[12월 2주 청약일정] ‘청계리버뷰자이’ 등 전국 7곳 267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671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성동구 ‘청계리버뷰자이’(797가구)의 ...
2023-1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구방위대' 자처한 현대·GS·대우·DL이앤씨,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국내 건설사와 함께 내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2014년)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들과 매년 체...
2023-12-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 8일 개관
GS건설은 ‘청계리버뷰자이’ 견본주택을 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청계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108-1번지 일대에서 용답동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5층 14...
2023-12-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영주자이 시그니처' 오는 19일 1순위 청약
GS건설은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4~117㎡ 등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023-12-0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국토부, 현대·GS·대우·DL 등 주요 건설사와 온실가스 감축 협약 체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4일(월) 11시 서울 호텔페이토에서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남명더라우’ 남명건설 부도…잇따른 건설사 폐업·부도에 국토부 반응은
경남지역 8위 건설사이자 ‘남명더라우’ 브랜드를 보유한 중견 건설사 남명건설이 경영난으로 인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올해 부도처리 된 건설사는 이로써 13개째가 됐다. 서울 2곳을 포함한 수도권 6개사, 지방...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리테일 미래 신성장동력 주도할 허서홍 부사장 누구?
GS그룹 오너가 4세 허서홍 GS미래사업팀장 부사장이 2024년 정기임원인사에서 GS리테일 신사업을 담당하는 경영전략SU(서비스유닛)장에 선임됐다. 허 부사장이 유통 계열사로 이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GS에너지로...
2023-12-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2월 1주 청약일정]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등 전국 14곳 9556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곳에서 총 9,556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1순위 청약이 잇...
2023-12-0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지어줄 건설사 찾습니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 시공사 선정 재도전
공사비 1조원 대 서울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이 시공사 선정 재도전에 나선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2023-12-0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GS·DL이앤씨, 각양각색 설계 개발에 집중
최근 주택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바뀌면서,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도입한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3-11-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그룹 ‘2024 임원 인사’ 통해 ‘오너 4세 부회장’ 탄생 기대감↑
GS그룹(회장 허태수)이 오너 4세 부회장 탄생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실시한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는 이를 시사한다.2024녀 GS그룹 정기 임원인사는 ‘오너 4세간 무한 경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대표적으...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허윤홍 GS건설 사장, 검단AA13 사고 극복의지…"명품자이 위상 회복"
GS건설이 시공사를 맡았던 LH의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 7개월만에 입주예정자 보상 합의에 이르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 인천 검단 AA13 입주예정자협의회는 28일 인천 LH 검...
2023-1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인프라 공유하는 '멀티 생활권' 눈길…연말 분양단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여러 개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곳이 있는데, 이러한 지역의 특징을 바로 ‘멀티 생활권’이라고 부른다. 교통·상업·교육·문화·업무·관공서·공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들을 편리하게 ...
2023-11-2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상계주공5단지, GS건설 시공사 선정 취소…업계 "재건축, 난항겪게 될 것"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취소됐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시공사 선정 이후 투입된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소송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28일 GS건설·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 상계주공5단...
2023-11-28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여의도·노량진·과천마저…사라진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이유는 결국 공사비
2년 전까지만 해도 나왔다 하면 흥행이 보증되던 수도권 내 알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들을 둘러싼 분위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과천·여의도·노량진 등 대어급으로 분류되던 사업장들에서도 줄줄이 유찰이...
2023-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100배 나눔 봉사활동 ‘김치 Together’ 진행
GS건설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2467가구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원식당...
2023-11-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12월 전국 6가구 분양…“총선·연말 밀어내기 영향”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월별 기준으로 올해 최대 물량이 쏟아진다. 내년으로 강남권 주요 단지들이 일정을 미루고 총선 등 국내·외에 굵직한 이벤트도 있어 분양을 미루기보다 연내에 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
2023-11-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H·GS건설, 인천검단 아파트 입주자 보상금 9100만원 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예정자에게 새로운 보상안을 제시했다. 국민평형 기준 가구별 현금지원 1억4500만원과 지체보상금 ...
2023-1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12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GS건설이 12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
2023-1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이 달라졌다…강남·과천 등 국내 알짜 도시정비 적극 행보
그간 국내 주택사업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알짜 현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중심에 서고 있다. 수주를 위해 다른 대형 건설사와의 컨소시엄 결성은 물론...
2023-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GS·DL·현대ENG ‘모듈러주택’ 선점 경쟁 치열
최근 편의점 이마트24에서 '모듈러주택'을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립식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듈러주택은 저렴한 공사비와 짧은 공사기간 외 이동성과 공간활용성 등 장점이다. 이에 건설사들이 서...
2023-11-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청계리버뷰자이, 특별공급 자격 확인 시스템 도입에 '눈길'
최근 국토교통부는 위축된 주택공급을 정상화하고 민간의 주택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개정안을 발표했다. 특히 주택 청약 자격 조건이 완화된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업계에서는 해당 정책으로 ...
2023-11-1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