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주가 상승에 투자손익 수익성 견인…CSM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올해 상반기 의료파업 정상화 여파로 보험손익이 감소했지만, 채권 교체 매매 차익과 주식시장 호조에 힘입어 투자손익이 늘면서 실적을 방어했다. 장기보험 신계약 확대와 해약률 개선으로...
2025-08-1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생명 "벨로시티 인수 시 킥스비율 영향 -1%p 내외…160% 중반대 목표 관리"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에 따른 킥스(K-ICS) 비율을 영향은 -1%p 내외로 160% 중반대를 목표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3일 열린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로 인...
2025-08-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생명 "밸류업 공시 미정…시니어 리빙 사업 선진국 확대·주주환원율 50% 추진"
삼성생명이 올해 상반기에도 밸류업 공시 시기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밸류업 공시 시기는 정하지 못했으나 밸류업 일환으로 시니어 리빙 사업 해외 선진국 확대, 주주환원율 50%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완삼 ...
2025-08-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손실부담계약 환입 기저효과 순익은 감소… CSM·K-ICS비율은 개선세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손실부담계약 환입의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가운데 수익성 높은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CSM 잔액과 환산배수가 상승했다. 채권투자 확대에 따른 투자손익 증가와 신계약...
2025-08-1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당기순익 '역대 최대' 1조3584억원… 투자손익 증가·기업금융 실적 개선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3584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확대와 메리츠증권의 기업금융·자산운용 부문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
2025-08-1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감액배당 정책에도 일반주주 중심 주주환원정책은 그대로"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정부의 세법 개정안에도 불구하고 일반 주주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부회장은 일반 주주에게는 비과세 혜택이 그대로 적용돼 정책 변경 필요성이...
2025-08-1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IB·운용·WM 고른 실적…상반기 순익 4435억원 전년비 20%↑[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메리츠증권(대표 김종민, 장원재)이 30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는 가운데, 전통의 IB(기업금융), 자산운용(트레이딩)과 더불어, WM(자산관리)까지 고른 실적을 보...
2025-08-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콘텐츠가 끌고 커머스가 밀고”…CJ ENM, '정상 궤도' 올라서나
CJ ENM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콘텐츠 명가로서 본업인 엔터와 커머스 모두 외형 성장을 일구며, 수익성까지 크게 개선한 것이다. 자신감을 되찾은 CJ ENM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은 ...
2025-08-1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메이플‧던파 굳건’ 넥슨, 상반기 영업익 7601억원 7%↑
넥슨이 대표작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의 굳건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상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정헌 넥슨재팬(일본 법인 본사) 대표는 기존 IP(지적재산권)와 신규 개발 IP 라인업을 통해 성장세...
2025-08-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 오픈 플랫폼 ‘PlayMCP’로 AI 에이전트 생태계 제작 본격화
카카오가 국내 최초 모델맥락프로토콜(MCP) 기반 오픈 플랫폼을 열고 AI 에이전트(인공지능 비서)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개발자들은 카카오 계정만 있으면 자신이 만든 MCP를 등록하고 실제 대화 환경에서 테스트할...
2025-08-13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오아시스마켓, 2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은 반토막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51.5%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13.6% 증가한 148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오아시스마켓의 ...
2025-08-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우리투자증권, ‘한투 출신’ 영입해 IPO 전담조직 출범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이 기업금융(CM)본부 내에 기업공개(IPO)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본격적인 IPO 시장 진출에 나섰다.13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번 전담조직은 박성봉 부장을 포함한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삼성화재 "내년 교육세 인상 반영 시 CSM·이익에 악영향"
삼성화재가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인 교육세 인상이 당기순이익과 수익성 지표인 CSM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13일 삼성화재는 오전 10시 2025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교육...
2025-08-1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파르나스호텔, 럭셔리 호텔 운영 전문성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글로벌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2025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호텔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한 전략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파르나스호텔은 이번 반기보고서에서 ‘노...
2025-08-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역대 최대 실적’ kt밀리의서재, 주가는 언제쯤?
국내 최대 전자책 플랫폼 kt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가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그런데 주가는 반대로 하락세를 타고 있어 그동안 부재했던 주주환원 정책 마련에 다시금 관심이 쏠린...
2025-08-13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나는 CFO다] 통합 SK온 초대 CFO 김민식, 재무 안정화 특명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살리기’ 전략 최종장 ‘SK온-SK엔무브’ 합병을 발표했다. 이번 합병의 핵심은 사업 시너지를 비롯해 재무구조 개선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최근 영입한 인물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기업...
2025-08-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금투협NEXT③]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63년생 대망론’ 부상…정영채·박정림·김신·장석훈 등 물망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올해 말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둔 가운데, 업계 안팎에선 ‘1963년생 대망론’이 조용히 고개를 들고 있다.자본시장 핵심 기관을 두루 거친 전직 증권사 CEO들이 물밑에서 유력 후보군으로...
2025-08-1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크래프톤, ‘PUBG:블라인드스팟’ 신규 체험판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이하 블라인드스팟)’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신규 체험판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5-08-1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붉은사막’ 또 연기…펄어비스, 2Q 적자 확대
펄어비스 올해 최고 기대작 ‘붉은사막’ 출시일이 2026년 1분기로 밀렸다. 당초 붉은사막은 올 4분기 출시 예정이었다.허진영 펄어비스 최고경영자(CEO)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 첫 AAA급 콘솔...
2025-08-13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결제액 20.8조 달성…삼성페이 등 제휴 확대에 성장 탄력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올해 상반기 결제액 20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 성장과 삼성페이 등 결제 제휴 확대로 결제규모 성장이 탄력을 받았다.12일 네이버 2024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의 최...
2025-08-12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토지정화 이행률 ‘제자리걸음’
영풍 석포제련소의 토양오염 문제를 둘러싼 환경단체와 지역 시민사회의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제련소 이전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영풍 측은 정화 의무를 성실히 이행 중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토양정화 이행률...
2025-08-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발행어음 종투사 4곳 만난 금감원 "모험자본 활성화 적극적 역할해야"
금융감독원이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 중인 4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임원을 만나 모험자본 활성화에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금감원은 12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서재완 금융투자 부원장보 주재로 종투사...
2025-08-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묻지마 투자 끝”…IPO 시장, 체질 개선 본격화
정부가 최근 공모주 관련 제도를 개선하면서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번 변화가 단기 차익을 노린 기관투자자의 무분별한 베팅을 억제하고, 보다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 구조...
2025-08-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