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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험, 누더기 상품으로 전락하나?
올 들어서만 보장범위 축소 위해 수차례 조정 암 등 손해율 높은 특약들 아예 판매중단키로 손보사들이 선진형 상품이라며 개발, 현재 주력판매하고 있는 통합보험이 수차례 인수지침이 변경되고 조정되는 등 누더기 상품으로 전락하고 있다.특히 삼성화재을 필두로 판매경쟁을 본격화 했던 빅4사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이 상...
2006-10-22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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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차세대사업자 한국IBM 선정
현대해상화재가 차세대시스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IBM을 선정했다. 18일 현대해상 차세대TFT 우성윤 팀장은 “지난 17일 한국IBM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가격협상, 세부내용 추진 내용 협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이 완료되면 22개월 동안 차세대시스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2006-10-18 수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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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차 보험료 인상 ‘러쉬’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을 근거로 지난 4월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또 한차례 인상시키려 하고 있다.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분기마다 인상시킬 수 있는 데 손해율이 좀처럼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또 다시 보험료를 올리기로 한 것이다.그러나 특약보험료를 인상한 반면 할인특약은 축소하는 등 ...
2006-10-15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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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교통안전 세미나 개최
현대해상이 국내 최초로 선진국의 교통안전 관련 첨단기술 활용 실태 및 정책적 도입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오는 17일 광화문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안전 세미나에선 차량용 블랙박스 동향과 국내 도입방향에 관한 연구 및 음주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시동잠금장치 도입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2006-10-15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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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정비업계’ 정비수가 놓고 갈등 심화
자동차보험의 정비수가를 둘러싸고 손보업계와 정비업계간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그 동안 양 업계는 정비수가안을 놓고 갈등을 겪어오다 건교부가 주축이 되고 양업계 대표가 참여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지만 결국 뚜렷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가운데 최근 정비업...
2006-10-11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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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차세대시스템 선정 막바지
현대해상화재가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사업자 선정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현대해상은 다음달에는 차세대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으로 빠르면 다음주 초 차세대시스템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예상하고 있다. 범위가 큰 만큼 협상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측돼 사업자 선정 과정을 서두르고 ...
2006-10-11 수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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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당기순익 여전히 먹구름
손해보험업계가 최근 들어 2차례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단행했지만 경영실적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 고심에 빠졌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8월 손해보험업계의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두자리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며, 이로인해 당기순익도 크게 줄어들었...
2006-10-04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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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무사고 운전자님 “감사해요”
현대해상이 장기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고마움을 CD에 담아 전달하는 등 이색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제작해 배포한 CD는 장기 무사고 운전자가 회사의 소중한 고객이라는 최고경영자의 평소 소신이 ...
2006-10-02 월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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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본사에 한가위 맞이 현수막 걸어
현대해상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자신의 소중함과 가족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플래카드를 광화문 본사 사옥에 걸었다고 29일 밝혔다.이 대형 현수만은 `가로15m x 세로 19m`다.`무엇을 들고 갈까 고민하지 마세요. 추석에는 당신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는 문구가 실린 이 현수막은 가족들의 정을 느끼게 하고 어떤 것...
2006-09-29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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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환은행 △기업전략영업본부장 민우식 △구로디지털단지지점장 김용완 △신촌지점장 김용구 △기획전략영업부장 오명근 △성과향상지원팀장 박진태 △인사운용부팀장 오성록◇국민은행△경영연구실장 김장희 △시장연구실장 손준호◇신한은행△뉴델리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허영택◇코리안리△상무이사 이대연 △이사대우 ...
2006-09-28 목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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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투자자문, CIO에 류재천 씨 선임
현대해상 자회사인 현대해상투자자문은 27일 자산운용본부장(CIO)에 류재천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CIO인사는 지난 7월 `스타 매니저` 출신인 박종규 전 메리츠투자자문 사장을 대표로 영입한 이후 단행된 후속...
2006-09-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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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자보 ‘밑빠진 독’인가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의 유상증자가 잇따르면서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이‘돈먹는 하마’로 거듭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온라인 자보시장의 문을 연 교보자동차보험의 경우 지난 2001년 자본금 200억원으로 설립된 이후 지난해 6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총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으며, 지난 3월...
2006-09-25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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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Hicar WIN’으로 차보험시장 차별화
현대해상이 새로운 개념의 환급형 ‘Hicar WIN 자동차보험’을 오는 10월 2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Hicar WIN 자동차보험은 기존의 자동차보험과 달리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 보상범위가 확대됐을뿐 아니라 신개념의 ...
2006-09-25 월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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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동부화재 ‘고객만족 최고’
삼성생명과 동부화재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민원발생평가 최우수 회사로 선정됐다.민원발생평가는 금융감독원이 처리한 금융민원을 대상으로 민원건수, 자산규모 및 고객수 등을 감안해 민원예방 노력이 우수한 회사를 평가하는 제도이다.생보업계 민원발생 평가순위는 삼성생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푸르...
2006-09-25 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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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손보 - 車 메이커사간 긴급출동서비스 무엇이 다른가
손보사-긴출 이용횟수증가에 사업비 부담 ‘속앓이’메이커사- 손보사에 전가 또는 출장비 요구 ‘뒷짐’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운행중에 차량의 내외부적인 문제로 인해 긴급출동서비스를 요청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긴급출동서비스란 차량고장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차 업계 및 손보사에서 고객서비스 차...
2006-09-13 수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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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2007년은 ‘쨍하고 해뜰날’
지난해 8월 교통법규 위반자 대사면 이후 치솟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침체된 손해보험업계의 ‘부활’을 낙관하는 예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는 지속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과 정부당국의 보험제도 개편에 힘입...
2006-09-13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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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勞-勞 갈등 심화 노조지부간 극심한 이견 등 ‘갈등표출’
손보업계 노조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각 손보사 개별 노동조합의 상급단체로 있는 손해보험노동조합(이하 손보노조)의 해체주장도 일부에서 제기되는 등 파열음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손보업계 초유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1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보노조를 구성하고 있는 각 노조...
2006-09-10 일요일 |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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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수익 타격 ‘악재 겹쳤다’
손해보험업계가 손해율 및 사업비 증가로 어려운 경영국면을 맞고 있다.특히 삼성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의 경우 지난 7월 당기순이익이 전년동월에 비해 급격히 하락하면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체감하고 있다.이에 최근 금융감독원을 중심으로 자차보험료 모델별 차등화 등 자동차보험제도 개선방안이 검토중이다.◇ 7월 집중...
2006-09-06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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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여성운전자 교실’ 개최
현대해상이 교통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당황했거나 기본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로 인해 어려움을 느껴본 여성 운전자들을 위해 오는 14일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현대해상 강서사옥에서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 특...
2006-09-06 수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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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自保 실적개선에 환호성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이 대형 손보사들의 진입과 저렴한 보험료를 강점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3월말 전체 자동차보험시장의 11.0%를 기록한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7월말 현재 13.0%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전체적인 시장성장과 더불어 온라인 자동차보험 판매사...
2006-09-03 일요일 |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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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업계 더 이상의 ‘스타’는 없다?
리스크 최소화·안정적 수익률 시현 등 장점 부각펀드매니저 역량 제한 우려도… 적절한 혼재 필요앞으로 국내 자산운용시장에서 새로운 ‘스타펀드매니저’의 등장을 기대하기는 다소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펀드운용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면서 개인의 스타펀드매니저에 의존하기보다는 시스템화된 공동운용이나 팀...
2006-08-27 일요일 |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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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차세대 다운사이징이 대세
2금융권 차세대시스템 개발과 관련 다운사이징이 금융권에서 얼마나 확대될 것인가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차세대시스템 개발의 주요 트렌드는 메인프레임의 호스트 환경을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오픈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메인프레임 환경의 금융...
2006-08-27 일요일 | 송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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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민영醫保 발전위해 발 벗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손해보험사 사장단과 만나 민영의료보험제도의 발전방안을 놓고 심도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업계일각에서는 민영의료보험제도 개선방안과 관련해 유 장관과 손보사 사장단의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측간 진일보된 합의가 이뤄졌을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
2006-08-20 일요일 | 김양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