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증권사 '서학개미' 유치전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주식 주간(낮) 거래를 4일부터 재개했다. 지난해 8월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Blue Ocean ATS, LLC)의 거래 일괄 취소 사고로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 제공이 중단된 지 1년 2개월 만...
2025-1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출사표…"IP·기술 결합 글로벌 엔터 테크기업 도약할 것" [IPO 포커스]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0여 년간 ‘핑크퐁’과 ‘아기상어’, ‘베베핀’ 등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권)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제는 AI(인공지능)와 데이터, 현지화 전략을 결합한 차세대 패밀리 ...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 CEO 만난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가 모험자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금융위원회는 여의...
2025-10-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증권사 CEO들, 또 국감 ‘패싱’…2년째 빠진 까닭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증인 명단에서 빠지면서 ‘봐주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째 증권사 수장들이 국감 증인석에 오르지 않으면서,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2025-10-27 월요일 | 김희일 기자
DQN신한투자증권, IRP 수익률 톱…빅5(미래·삼성·한투·NH·KB) 증권사 제쳐 [2025 3분기 퇴직연금 랭킹]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올해 3분기 기준 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에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업권에서도 2위다.IRP 적립금 기준 여섯 번째의 신한투자증권은 빅5(미래에셋증권...
2025-10-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화재, 조정호 회장 퇴임 13년…CEO·임원 사내이사 체제 안착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⑧]
밸류업 정책,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회사 주요 의사결정을 집행하는 이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사회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구성부터 각 회사 별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2025-10-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증권, 업계 최초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자산가 고객 5000명 돌파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예탁자산 3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 수가 5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은 9월 말 기준 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 수가 5449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말 대비 91%...
2025-10-22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유재훈 예보 사장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금융안정계정 도입 추진” [2025 국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서울보증보험 등 출자금융사의 매각 추진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원자금의 회수 극대화와 금융안정계정 도입 등의 예보 업무방향을 재확인시켰다. 올해 이뤄진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2025-10-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CM] KB, 3Q 1위 질주… NH·한투·신한과 격차 벌려 [3분기 리뷰(III)]
3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KB증권의 독주가 계속됐다. 반면 실적 2위를 지킨 NH투자증권은 미매각 건수 6건으로 최다 부진을 기록해 '주관 딜의 질적 면'에서 취약점을 드러냈다.한국금융신문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데...
2025-10-21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삼성증권, 싱가포르 국부펀드 계열과 파트너십…"대체투자 상품 라인업 강화"
삼성증권(사장 박종문)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 계열 세비오라 그룹(Seviora Holdings)과 세비오라 그룹 산하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 아젤리아(Azalea Investment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2025-10-20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CM] 롯데건설 · CJ CGV 수요 ‘제로’… BBB급 외면 가속 [3분기 리뷰(II)]
신용등급보다 업황과 계열사 신용도가 수요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기관투자자들은 더 이상 등급표만 믿지 않는다. 개별 기업의 업황과 그룹 리스크를 먼저 점검하는 ‘선별 투자’ 기조가 3분기에...
2025-10-17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대형 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맑음'…영업익 '1조 클럽' 추가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올해 3분기 호(好)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기둥을 뿜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 입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반기에 영업익과 순익...
2025-10-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2026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내년까지 이어질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삼성전자는 3분기 잠정 매출이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작년 3분...
2025-10-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SK인천석화, 등급하향 트리거 충족…우호적 투심 확보 미지수
SK인천석유화학이 신용등급 하락 트리거를 충족한 상황에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도전한다. 조달규모를 축소, 금리밴드 및 주관사단 확대를 통해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다만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2025-10-1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DQN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1조…‘선두’ 미래, 토스 맹추격
국내 전 증권사가 반기 만에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 1조 원을 돌파하며 ‘서학개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2025년 1~6월 상반기 기준, 전통 강자인 미래에셋증권이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익 부문에서 1,909억...
2025-10-1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피 3,500 돌파 …증권사들, ‘수익 다변화’ 행보 본격 나서나
사상 처음, 코스피가 장중 3,5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업계가 발 빠른 전략 조정에 나서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리테일 고객 확보를 위한 수수료 인하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편에 돌입했고, 해외 랩어카운트...
2025-10-0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금감원 "IMA·발행어음 인가 심사 차질없이 진행…연내 결과 노력"
금융감독원이 30일 IMA(종합투자계좌)와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 심사를 가급적 연내 마무리짓고 결과를 내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날 보도참고 자료를 통해 "2025년 9월말 현재 총 8개 증권사가 4조원, 8조원 종합금...
2025-09-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인베니, 피에스텍과 142억 지분 교환…자사주로 신사업 협력·배당 수익 확보
LS그룹 오너 3세 구본혁 부회장이 이끄는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INVENI, 구 예스코홀딩스)가 디지털 계량기 제조사 피에스텍과 142억 원 규모 지분을 교환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인베니는 이달 초 피에스텍에...
2025-09-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미국주식 주간거래, 11월부터 순차 재개…"투자자보호 강화"
국내 증권사들이 미국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를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한다.지난해 8월에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Blue Ocean ATS, LLC)의 거래 일괄 취소 사고 이후 주간거래 서비스 제공이 중단된 지...
2025-09-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관리의 삼성’ 삼성증권, 사외이사 의장 체제…내부통제 강화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⑥]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투자형 지주’ INVENI, 여전히 높은 예스코 의존도
INVENI(예스코홀딩스)가 투자형 지주 전환 발표 이후 첫 공모 회사채 발행에 도전한다. 투자재원 확보와 동시에 들쭉날쭉한 현금흐름을 제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INVENI...
2025-09-19 금요일 | 이성규 기자
美 이어 韓도 금리 인하 초읽기…“증시, 다시 불붙나?”
금리 인하 릴레이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깜짝 인하’에 이어 한국은행까지 오는 10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국내 증시는 유동성 랠리 기대감에 다시 들썩이고 있다. ...
2025-09-18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