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태광산업 주장, 공시와 다르다”…‘사업재편 방해·위법적 주가부양’ 정면 반박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이 제기한 ‘위법적 주가부양 요구’와 ‘사업재편 방해’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태광산업이 지난 4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입장문에 공시로 확인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2026-09-0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 주주서한…'경영협의회' 지목
태광산업 2대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태광산업 경영 관여 여부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트러스톤은 3일 태광산업 이사회와 이사 전원에게 태광그룹 경영협의회의 실체와 회사의 관계를 묻는 ...
2026-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DB생명 우협 한국투자금융지주 선정 배경은…지원금 규모·태광 대비 높은 자본력 [보험사 M&A 지형도]
KDB생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우협 선정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수 의지가 강했던 태광그룹이 아닌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되면서 산업은행에 요구한 지원금 규모를 ...
2026-08-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주주서한…"밸류업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030년 배당성향 40% 로드맵 및 5대 1 이상 액면분할을 공식 촉구했다.트러스톤은 14일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
2026-07-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사주 리포트] 태광산업 vs 트러스톤
태광산업이 자사주 24.4%를 활용한 신사업 인수합병(M&A) 카드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으나,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소각 회피용 꼼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20년 묵은 자사주...
2026-07-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비판…"주주환원 의무 회피"
태광산업이 자사주(자기주식)를 향후 전략적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환원 의무 회피를 위한 사후적 명분"이라고 반발했다.트러스톤은 1일 공식...
2026-07-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김재겸 대표 해임 청구 소송…롯데홈쇼핑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상대로 해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해임안이 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김...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태광 품에 안긴 애경산업, ‘글로벌 뷰티’ 시험대 올랐다
애경산업이 태광산업과의 인수·합병(M&A) 절차를 마무리지으며 새출발에 나섰다.3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6일 태광그룹 계열사로 공식 편입됐다. 태광으로 둥지를 옮긴 애경산업의 목표는 뚜렷하다...
2026-03-3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사돈기업의 20년 갈등’…롯데홈쇼핑 vs 태광, 끝나지 않는 전쟁
‘사돈지간’인 롯데홈쇼핑과 태광그룹의 20년 경영권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태광이 ‘통행세’ 의혹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서다. 이를 계기로 일감 몰아주기와 내부거래, 대표 해임 문제 등 갖가지 이슈...
2026-03-2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태광산업 불법 내부거래 인정 주장에 “근거없는 내용” 반박
롯데홈쇼핑이 태광산업의 불법 내부거래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롯데홈쇼핑은 26일 “롯데홈쇼핑 경영진이 불법 내부거래를 인정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비정상적...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애경산업, 태광그룹에 공식 편입…“글로벌 토탈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것”
애경산업이 26일 태광그룹 계열사로 새출발한다. 태광그룹의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을 활용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토탈뷰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조직개편 본격화 애경산업은...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경영방해·비정상적 주장" vs 태광 "계열사 몰아주기"
롯데홈쇼핑은 2대 주주 태광산업의 ‘계열사 몰아주기’ 주장에 “비정상적 주장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24일 입장을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이날 오전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
2026-03-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이사회, ‘6대 3’ 재편…태광산업과 갈등 재점화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과 2대주주인 태광산업 간 갈등이 다시 불붙었다.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반복적인 트집잡기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방해...
2026-03-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삼촌도 조카도 아니다…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태광이 웃었다
동성제약이 태광산업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뷰티·헬스케어 중심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전환을 추진 중인 태광산업은 동성제약 경영에 있어 제약보다 염모제·더마 등 헤어케어와 뷰티 부문에 무게를 둘 ...
2026-01-15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태광, 화장품 자회사 '실' 출범...애경산업과 투트랙 시너지
태광그룹이 코스메틱 전문법인 '실(SIL)'을 설립하며 K-뷰티 신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태광산업이 추진 중인 1조 5,000억원 규모 신사업 투자 계획의 핵심으로, 인수 절차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애경산업과 '투트랙' 시...
2026-0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흥국생명 대표에 김형표 CFO 내정…외형 성장서 재무 개선에 방점 [태광그룹 2026 자회사 CEO 인사]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1년만에 김형표 흥국생명 CFO로 교체됐다. 손보 출신 CEO에서 생보 CFO출신으로 대표이사를 교체한건 내년에는 외형성장보다 재무 개선 등 내실 다지기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태광그...
2025-12-2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 건강보험 과열 경쟁 속 매출 확대·리스크 관리 과제 [태광그룹 자회사 CEO 인사]
태광그룹이 흥국화재 대표이사에 김대현 현 흥국생명 대표를 내정했다. 흥국생명에서 치매·중대질병 중심의 건강보험 상품 성과를 냈던 김대현 내정자가 30년간 몸담아온 손해보험에서도 장기보험 경쟁력을 강화할 ...
2025-12-18 목요일 | 강은영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섬유의 날’ 맞아 산업부장관상 등 5명 수상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
2025-11-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애경그룹, 21일 태광그룹과 애경산업 매각 본계약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가 그룹의 모태인 애경산업을 태광그룹에 21일 매각한다.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는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애경산업 지분 63...
2025-10-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 한발짝 더...사업목적 '화장품' 추가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광산업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사업목적 추가), 사내이사 신규 선임(이부의 사업총괄) 등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특히 사...
2025-10-0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애경산업 새 주인 태광그룹…AK홀딩스, '재무 개선' 속도
애경산업의 새 주인이 태광그룹으로 결정됐다. 애경산업은 애경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AK홀딩스의 자금난 해소에 나설 전망이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그 투자전문 자회사 티투프라이...
2025-09-0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사실관계 왜곡…깊은 유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자사에 대해 전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 관련 29일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트러스톤운용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진정서는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했을...
2025-07-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 지분 EB가보다 낮게 매각… 왜 지금 팔았나?
태광산업과 법적 갈등 중이던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대량의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2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태광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3.02%...
2025-07-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