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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9년 이끈다…4연임 변수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하면서 9년 장기 집권에 나선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월 말 윤 대표를 최종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 대표는 오...
2023-03-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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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조만간 주주환원책 내놓는다 [금융사 2022 실적]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카카오뱅크가 상장 후 처음으로 배당 가능 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카카오뱅크는 8일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 콜을 통해 주주환원에 대한 내용을 조만간 공...
2023-02-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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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모두의 은행’ 만들고 4연임 간다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그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중이다. 윤 대표와 시작부터 함께한 카카오뱅크가 국내 인터...
2023-01-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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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인뱅 최초 UNGC 가입…윤호영 “글로벌 ESG 경영 경쟁력 확보할 것”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가입했다. ESG 경영 강화를 위해서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3일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에서 ...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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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서호성·홍민택, 800만 사장님 공략해 여신 확대 승부수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내놓는다. 그간 리테일에 집중해 온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올해 본격적으로 기업 뱅킹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바일 중심의 간편 프로세스...
2022-11-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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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랐다’…윤호영, 카카오뱅크 플랫폼 증명 본격화 (종합)[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당기순이익과 영업수익, 영업이익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00만 고객을 확보한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확대와 10대를 위한 미니(mini), 개인사업자 뱅킹 등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2022-11-0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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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순이익 787억·전년比51%↑…“2000만 고객 기반”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2000만 고객 기반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확대와 ‘카카오뱅크 미니(mini)’ ‘개인사업자 뱅킹’ 등 플랫폼 사업 강화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카카오뱅...
2022-11-0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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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위기 대응 훈련대로”…이복현 “대출·이체 지장 심각” [2022 금융권 국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서비스 장애 발생 당시 “위기 대응 훈련대로 대처했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의 모회사 카카오는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
2022-10-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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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도 ‘카카오 먹통’ 국감 증인 채택…윤호영·신원근·이석우 소환
국회 정무위원회가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톡 먹통 사태와 관련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17일 오후 부산...
2022-10-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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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서호성·홍민택, ‘대안정보 CSS’로 중·저신용자 잡는다
#대학생 A씨는 어렸을 때부터 교보문고에서 종종 책을 구매해 왔다. LG유플러스에 휴대전화 요금도 성실히 낸다. 어느 날 급전이 필요한 A씨는 시중은행 여러 곳의 문을 두드렸지만 금융 거래 이력이 없어 번번이 거...
2022-10-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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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뚫은 카카오뱅크 주가…윤호영 ‘자사주 매입·소각’ 카드 꺼내
카카오뱅크 주가가 7일 1만원대로 떨어지자 윤호영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꺼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00원 내려간 1만8350원에 거래됐다. 이는 역대...
2022-10-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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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서호성·홍민택, 여신 포폴 확대로 성장가도 달린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대출 비중 확대에 주력하는 가운데 건전성을 키우기 위해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29...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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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서호성·홍민택, 인뱅 3인방 소호대출 시장 결투
개인신용대출을 위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던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기업대출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미 개인사업자(소호·SOHO) 대출로 시장에 진출한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추가 상품 출시를 준비하...
2022-08-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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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모두의 은행’ 등극…중금리 약속도 지킨다 [2022 금융사 상반기 실적]
윤호영 대표이사가 카카오뱅크의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또한 1900만명이 넘는 고객을 기반으로 ‘모두의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3일 카카오뱅크 ‘2022년 상반기 실적 발표 설명회’에...
2022-08-0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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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성장성 증명 부심
한때 금융주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카카오뱅크가 주가 하락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시장의 기대를 모았지만 본질은 규제를 받는 은행이라는 업계의 평가에서다. 윤호영 대표는...
2022-07-1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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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경영진, 주가 부양 팔 걷어…윤호영 ‘자사주 매입’ 카드 꺼낼까
카카오뱅크 주가가 상장 이후 최초로 3만원선이 붕괴되면서 임원진들이 책임 경영을 위해 자사주를 대거 장내 매수했다. 이에 윤호영 대표도 조만간 주가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온다.6일 금융감독원...
2022-07-0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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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뱅스러운 주담대 본격 확대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카카오뱅크스럽다는 게 무엇인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주담대는 은행 지점과 창구 통해서 가능했던 기존의 비대면 모바일화를 계속할 것이며 경쟁적 우위를 점하...
2022-06-1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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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분기 최대 영업익…윤호영 대표 "4분기 개인사업자 대출 출시"(종합)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8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3일 카카오뱅크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2022-05-03 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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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대표, 자체 중·저신용 대출 활로 모색
카카오뱅크가 자체 중·저신용 대출시장에서 홀로서기를 도전한다. 누적된 데이터와 정보기술(IT)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중·저신용 대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를 시...
2022-04-18 월요일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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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작년 보수 98억원 '연봉킹'…스톡옵션 90억원 행사 영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작년 보수로 98억원을 수령해 작년 은행 CEO 중 연봉킹에 등극했다. 스톡옵션으로 90억원을 행사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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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윤호영·서호성·홍민택, 상품 다변화·기술 혁신 레이스
인터넷은행들이 올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이어 기업대출 시장 진출도 예고하는 등 본격적으로 디지털 금융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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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윤호영·서호성, ‘디지털 기술력’ 앞세워 사업 다각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새해가 밝자마자 ‘최초’라는 단어를 연거푸 내뱉고 있다. 최근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인터넷은행 최초 ‘개인사업자 대출’을 선보였다.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Daniel)는 이에 질 세라 인...
2022-02-2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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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포트폴리오 다변화 나선다
은행권에서 ‘메기’로 떠오르며 출범 이후 각종 이슈의 중심에 섰던 카카오뱅크의 윤호영 대표가 또 한 번 이슈의 중심에 섰다.그간 고심하면서 때를 기다렸던 ‘주택 담보대출’ 출시를 코앞에 둔 것이다. 윤 대표...
2022-01-10 월요일 | 임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