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24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서 오픈한 이 호텔은 지상 3층부터 17층까지 총 86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셉트 별로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룸 타입을 제공해 오픈과 동시에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능동 276-1번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은 오픈 기념 행사로 50% 할인도 제공 중이다. 관련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스파 스위트룸은 야외 자쿠지 욕조가 설치돼 고급스러움과 아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고급 리조트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야외 자쿠지 욕조를 통해 도심의 전경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스포츠 스위트룸은 젊은 세대의 트랜드 발 맞춰 최신식 다트게임과 폴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빌리어드 스위트룸은 최고급 포켓볼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복층으로 꾸며져 있어 단체로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퍼니 스위트룸은 가족 및 연인, 친구나 회사 동료와 함께 즐거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신 X-Box와 PlayStation을 설치해 게임을 하며 오감만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호텔부티크나인 오용석 대표는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의 눈높이를 맞춘 콘셉트별 객실로 인해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순히 쉬고 잠자는 공간이 아닌, 함께 즐기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파티형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