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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사업부문, 22일까지 '잼잼 헌혈 캠페인' 펼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4 11:12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오늘(4일)부터 22일까지 ‘생명 존중’을 테마로 ‘잼잼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오늘(4일)부터 22일까지 ‘생명 존중’을 테마로 ‘잼잼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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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오늘(4일)부터 22일까지 ‘생명 존중’을 테마로 ‘잼잼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등 롯데 유통사업부문 전 계열사와 대한적십자사, 한국소아암재단이 함께하는 ‘잼잼 헌혈 캠페인’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롯데 유통사업부문 ‘잼잼 헌혈 캠페인’은 헌혈을 할 때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동작을 착안해 붙여졌다.

4일 10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중구 소공동을 시작으로 강남구 대치동, 영등포구 양평동 등 롯데 유통사업부문 15개 계열사가 위치한 주요 지역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하고, 이와 함께 삼육대와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15일간 전국 30개 대학교 주변에 적십자 헌혈버스를 운영해 ‘잼잼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젊은층의 헌혈 참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절대적인 혈액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을 개선하고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대학가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잼잼 헌혈 캠페인’은,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버스 앞에서 헌혈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하고, ‘잼잼충전소’, ‘잼잼 우체죽’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증 기부에 동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헌혈증 1매당 ‘2만원’을 기부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지원 활동 참여자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 티켓이 지급된다.

더불어, ‘잼잼 헌혈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1개당 ‘1천원’을 기부할 수 있으며, 선착순 1만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잼잼 헌혈 캠페인 이모티콘’을 일괄 지급한다. 이때 발생하는 기부금은 참여자 개별 기부가 아닌, 캠페인 주관사에서 제공하게 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기증 받은 헌혈증과 기부금,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수술비와 재활비, 수혈에 쓰여질 예정이다.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2017년 ‘잼잼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3000여 장의 헌혈증과 4억원 가량의 후원금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이원준 롯데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헌혈과 같이 사회적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인식개선,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롯데 그룹 차원에서 통합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기업, 국민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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