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의 무역전쟁 여파로 성장세가 감속하자 경기부양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정책결정자들이 현재 2조1500억위안 수준인 특별채 연간 발행 한도를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들은 귀띔했다. 상향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정부 채권발행 확대 방안은 최종적으로 당국 승인을 거쳐야 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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