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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중국, 경기부양 위해 지방정부 채권발행 확대 허용 검토"(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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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중국 정부가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인프라 투자용 채권발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의 무역전쟁 여파로 성장세가 감속하자 경기부양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들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정책결정자들이 현재 2조1500억위안 수준인 특별채 연간 발행 한도를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들은 귀띔했다. 상향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정부 채권발행 확대 방안은 최종적으로 당국 승인을 거쳐야 한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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