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N)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프로린유산균'이 각종 생활정보 방송서 추천되자 건강애호가와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해당 유산균은 균주의 생존력이 높아 장에 탁월한 역할을 수행, 내장지방세포를 증가시키는 균을 잡아내 체중감소 뿐만 아니라 상처회복 등에도 효과가 높다.
그러나 모든 약이 그렇듯 복용수칙을 무시하면 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밥을 먹은 후엔 위에서 균을 죽일 수 있으니 빈 속에 먹는 것이 좋다"며 "일정량 이상을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유발, 항생제를 먹은 후엔 네 시간정도 텀을 둬야 한다"고 주의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