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박정호의 SK브로드밴드,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국책 과제 수주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03 12:48 최종수정 : 2019-05-03 14:01

10기가 인터넷 기술·장비 보급 및 상용 서비스 방안 제시

△박정호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사진=한국금융신문

△박정호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사진=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SK브로드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10Giga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인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은 소프트웨어 강국, ICT 르네상스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10기가급 국산장비 개발지원과 인프라 환경 실증 및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은 정부와 사업자간 1대1로 매칭펀드를 구성했고, 경쟁에 나선 3개 컨소시엄 중 SK브로밴드 컨소시엄과 KT 컨소시엄이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10기가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 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며 가구당 2.5∼10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다.가입자망 핵심 기술과 장비를 국산화해 비용을 낮추고 고객 서비스 편익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10기가 인터넷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사업은 가구당 최대 속도 범위를 각각 2.5Gbps, 5Gbps, 10Gbps로 구분해 제공하며,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행태와 장비 실증결과를 분석해 10기가 인터넷 상용화에 활용된다.

이와 함께 컨소시엄 별로 연내에 서비스 이용률, 경제적 성과, 사회적 편익 증대, 업무 생산성 제고 등 경제적 효과 조사·분석방안 제시와 정량적·정성적 지표 분석 및 사업성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 사례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광케이블(FTTH), 광동축혼합망(HFC), UTP케이블(LAN) 등 주거환경별로 적용이 가능한 10기가 장비 개발과 커버리지 확대,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 발굴, 산업 파급 효과 분석,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사업 방안으로 제시했다.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사업은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기술 장비 개발 및 시험·검증, 인프라(시범 및 상용) 중소도시 환경 실증, 킬러 콘텐츠 발굴을 통해 5G, VR, AR 등 빠르게 진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 국정 목표인 2022년까지 전국 85개 시에서 10기가 인터넷 커버리지 50% 확보가 가능해 국내 네크워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박찬웅 SK브로드밴드 Infra부문장은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초지능화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네트워크인 10기가 인터넷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쌓은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망 진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수술대’ 오른 카카오게임즈, 3N DNA 이식해 재도약 시동 카카오게임즈가 라인야후로 최대주주 변경 이후 대대적인 경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최근 행보는 국내 주요 게임 대기업 3사(넥슨·엔씨·넷마블)의 핵심 성공 방정식을 복합적으로 흡수해 이식하는 양상이다.조직 인적 구성에는 '넥슨'의 베테랑 전략가들을 전진 배치했고, M&A 영역에서는 '엔씨'의 위험 분산형 투자 기조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사업 라인업 측면에서는 '넷마블'이 구축한 글로벌 소셜카지노 중심 수익 기반을 닮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사업구조 개편에 입힌 넥슨 인적 DNA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신임 게임프로덕션본부장에 이인 전 네오플 대표가 선임됐다. 게임프로 2 현대엘리베이터, 국산 에스컬레이터 공급망 다시 짠다…교체시장 '정조준' 현대엘리베이터가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국산 에스컬레이터 생산·공급망 재건에 나선다. 2014년 국내 생산을 멈춘 뒤 약해진 부품·기술 기반을 되살려 완제품 생산부터 부품 공급, 유지보수까지 하나로 잇겠다는 구상이다. 수입 제품 위주로 굴러가던 국내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시장이 공략 대상이다.사업은 현대엘리베이터 자회사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가 중소 승강기업체들과 2024년 경남 거창에 함께 세운 ‘K에스컬레이터’가 맡는다. 이 회사는 2025년 첫 납품을 시작해 연 매출 약 4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달부터는 북미 수출에 필요한 인증 작업에도 들어갔다. 국내 생산이 끊긴 지 10여 년 만에 국산 에스컬레이터가 다시 현장에 공급 3 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 OE 공급…‘고부가 비중 확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의 북미 전용 대형 SUV ‘아틀라스(Atlas)’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며 고부가가치 타이어 제품 중심의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속도를 낸다.한국타이어는 28일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북미 판매 모델에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인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를 18·20·21인치 대구경 규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다이나프로 HPX’, 기술력으로 북미 가속 이번 공급은 고수익 제품군인 18인치 이상 대구경 고부가 타이어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업체와의 접점을 더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폭스바겐 아틀라스는 북미 주행 환경과 운전자 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