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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매니저급 직원 대상 승급 시험 진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2 18:59

사진=하남돼지집.

사진=하남돼지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하남돼지집은 지난달 중순 매니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승급 시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도 일반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매니저 진급 시험은 운영되어 왔지만, 매니저급 내에서의 승급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연차에 의해 자동 승급되던 매니저급 직원들은 올해부터는 시험을 치르고 그 결과에 따라 승급이 결정되게 된다. 하남돼지집의 승급 시험 평가 항목은 필기, 실기, 면접, 근무평가로 이뤄지며 환산 총점 8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이다.

필기 시험에서는 브랜드 핵심가치, 매뉴얼, 매장운영, 인력관리, 손익계산, 정산 등 업무 관련 지식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실기 시험에서는 하남돼지집의 사이드 메뉴 중 2가지를 랜덤으로 조리하는 테스트가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스피치 능력, 경제 및 외식 관련 시사 상식 등 관리자로서의 소양을 평가한다. 하남돼지집은 승급 시험을 통해 응시자를 다방면으로 평가함으로써 매니저급 직원들의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매니저는 현장 관리자로서 기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업무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이에 연차가 아닌 능력으로 평가하는 승급 시험을 시행해 직원들에게는 터닝포인트를, 고객들에게는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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