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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지원에 요금할인까지”…이통3사, 수능 수험생 혜택 ‘눈길’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11-13 11:15

SKT, 티맵택시로 시험장 무료수송 이벤트
KT Y수능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 이용
LGU+ 요금할인·경품제공 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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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2019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이제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티맵택시(Tmap 택시) 수험생 무료 수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당일인 15일(목)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90분간 서울 시내 주요 10개 거점에 배치된 100대의 택시가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장 이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수험생들은 각 거점에 세워진 티맵택시 부스로 찾아가면 진행 요원의 도움을 받아 대기 중인 T맵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에 탑승한 학생들에겐 핫팩과 초콜릿 패키지도 제공된다.

여지영 SK텔레콤 TTS서비스 유닛장은 “최근 티맵택시 개편의 이유로 설명한 ‘마음으로 가는 티맵택시’의 일환으로 수능 수험생 수송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승객과 기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구상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수험생들에게 6개월간 할인된 가격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올해 대학수학능력 수험생 연령대에 해당하는 1999년, 2000년, 2001년생 고객이라면 12월 말까지 Y24 ON 톡·비디오·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 별도 증빙서류 없이 KT 매장 및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무제한 혜택(테더링+P2P, 데이터쉐어링, 데이터투게더 각각 50GB)은 속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Y24 ON의 혜택인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 및 영화·미드 등의 콘텐츠 50% 할인도 동일하게 제공 돼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해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월 6만 9000원에 제공되는 ‘Y24 ON 비디오’ 요금제를 매월 8750원을 할인해 6개월 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선택약정할인 및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함께 적용 받을 경우 2만 5750원에 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박현진 KT 유무선사업본부장은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학 등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통신비를 절감하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중심의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할인, 경품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해 수험생 연령대인 1999년~2001년에 출생한 고객들이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까지 요금할인과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가입 대상 요금제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78,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49/44, LTE 데이터 33 등 총 5종이다.

이에 수험생 고객들은 6개월간 매월 750원에서 최대 8750원의 요금할인과 3GB에서 50GB까지 데이터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수험생 고객들이 12월 12일까지 V40씽큐, 아이폰XS, 갤럭시노트9 등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단말 별로 △V40씽큐 구매 고객에겐 LG그램 14인치 노트북 10대, 공중부양 스피커 ‘PJ9’ 10대, 포켓 포토스냅 15대를 △아이폰XS 시리즈 및 아이폰XR 구매 고객에겐 아이패드 6세대 32GB 30대, 무선 이어폰 AirPods 100대를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플러스(64GB) 구매 고객에겐 갤럭시탭A 8.0 50대, 갤럭시워치 42mm 50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수능으로 고생했던 수험생들이 이제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LG유플러스와 함께 마음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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