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카드 시차출퇴근제 도입…카드사 52시간 근무 대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4 10:30 최종수정 : 2018-06-14 17:11

100명 시범운영…하반기부터 확대

KB국민카드 시차출퇴근제 도입…카드사 52시간 근무 대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에 대비,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한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직원 별 출근시간을 다르게 하는 '시차출퇴근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별로 신청을 받고 있다. KB국민카드는 8시 출근, 9시 출근, 10시 출근 3그룹으로 나눠 출근 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하반기부터 이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대비해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하는 시차출퇴근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며 "7월부터 적용 직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회사는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이 1년 유예돼 내년 7월 부터 적용되지만 카드사들은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를 위해 자율출퇴근데, 정시 PC 오프제 등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

롯데카드도 롯데그룹 차원에서 2016년부터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30분단위로 8시간 일하면 돼 직원들이 출근시간을 유연하게 운용하도록 했다. 직원들의 야근을 방지하도록 작년 8월 1일부터 퇴근 시간에 맞게 PC 전원이 꺼지는 PC오프제를 시행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PC 전원이 자동적으로 종료돼 불필요한 야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며 "유연근무제는 직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어 워킹맘들과 원거리 출퇴근자들에게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BC카드도 올해 4월부터 이미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하나카드도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맞춰 유연근무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교통비 아끼는 '모두의카드'…각양각색 카드사별 혜택은 [알뜰 카드생활] 고물가에 교통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절약 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기존 K-패스가 ‘모두의카드’로 확대 개편되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K-패스를 확대 개편한 제도다.이 카드는 전국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신분당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항철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는 KTX와 SRT, 고속·시외버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최적 환급 자동 적용…카드사 자체 혜택까지 2 한국캐피탈, 자산 유동화 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 진행…조달 다변화 [캐피탈사 돋보기] 한국캐피탈이 자산유동화 증권(ABS)과 신종자본증권(영구치) 발행을 진행한다. 회사채 발행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 추진 일환이다.23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리스채권과 대출채권, 할부채권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한 총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추진 중이다.한국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고 공모사채 발행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라며 "이에 조달 구조를 선제적으로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ABS를 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ABS 발행 조달 비용 절감· 3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자동차금융 선두 굳히기…개인·법인 공략 강화 [카드사 자동차금융 경쟁] 김재관 국민카드 대표가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 규모를 두 자릿수로 늘리며 카드업계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대형·우량 법인을 중심으로 B2B 할부금융을 확대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향후 KB Pay를 자동차금융 핵심 영업채널로 활용해 개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마케팅과 UI·UX 고도화를 통해 다이렉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법인 양쪽에서 자동차금융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국민카드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액은 9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국민카드 관계자는 “B2B 할부금융 취급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자동차 할부금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