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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 판매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7-11-29 10:23 최종수정 : 2017-11-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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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중국 소비 성장의 수혜투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를 판매한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중국 소비 성장의 수혜투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를 판매한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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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는 중국 알리바바, 동방항공, 차이나모바일등 기업에 투자한다. 이들 종목은 중국소비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다.

중국 소비성장 전망은 81년부터 97년도에 출생한 중국의 2차 베이비붐 세대는 SNS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등 중산층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내수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아직 중국 내 도시화율도 60% 미만에 불과해 향후 내수 소비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중국의 내수 성장잠재력이 높은 상황에서 중국 국민들의 소비 패턴도 선진화되고 있다”며 “중국의 내수 시장 성장에 주목하는 투자자에게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는 역외펀드인 ‘Fidelity China Consumer fund’에 자산총액의 100%까지 투자하며 총보수는 2.5169%이다(Class C1 기준). 이 상품은 환율 및 투자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펀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이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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