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천농협, ‘2026 농특산물 인천장터’ 개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28 19:09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인천농협, ‘2026 농특산물 인천장터’ 개최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농협인천본부(본부장 한상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청 애뜰광장에서 ‘2026 농특산물 인천장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농협이 주관한다. 도시민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장 당일에는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이 농가를 돕기 위한 오이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시민들에게 오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개장식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한상구 인천농협 본부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도농상생 실천을 통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확산에 뜻을 모았다.

장터에는 관내 농·축협과 총 21개 업체가 참여해 쌀과 고구마, 한우, 인삼 등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축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소비자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업인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판매 외에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삼 고추장과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전통식품의 가치를 알리고, ‘인천 쌀 미술관’을 운영해 인천의 브랜드 쌀과 쌀 가공식품, 전통주 등을 홍보한다. 농심천심 에어볼 이벤트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농심천심 운동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한상구 농협인천본부장은 “인천농협과 인천시가 함께 준비한 인천장터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우수한 관내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며 농심천심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선 인천농협 조합운영협의회 의장(남인천농협 조합장)은 “이번 장터가 도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내 농산물 판로 확대와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도농상생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농협은 이번 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 기반을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2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3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