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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 서울서 첫 개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07 09:37

성수동 에스팩토리서 오는 11일, 12일 개최
한국, 북미 등 10개 지역 18명 선수 출전
로블록스 ‘쿠키런 카드 컬렉션’ 체험존 등 마련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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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글로벌 공식 대회 ‘쿠키런: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쿠키런 카드 게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대회다. 각 지역 선발전을 거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첫 월드 챔피언십이다.

약 1000평 규모의 성수동 대표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대회뿐 아니라 각종 체험형 콘텐츠와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TCG 플레이어는 물론 쿠키런 IP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대만, 동남아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선발된 18명의 플레이어가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열린 ‘북미 챔피언 컵’의 초대 우승자인 캐나다의 윈스턴 싱 선수도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는 행사 첫날인 11일 랜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황금 코인 5돈, 챔피언 전용 기념품이 수여된다.

본경기 외에 쿠키런 카드 게임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경기도 진행된다. 일반 유저들이 1 대 1 배틀로 실력을 겨루는 ‘브레이브 리그’와 2인 1조 형식의 ‘2 온 2(2-on-2)’가 열리며, 참가자 전원에게 월드 챔피언십 한정 레거시 팩이 무료로 제공된다. 경기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쿠키런 카드 게임을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로블록스 기반 3D 공간에서 카드 수집과 상호 작용을 즐길 수 있는 ‘쿠키런 카드 컬렉션’ 체험존을 비롯해, 부스터 팩 수집과 카드 교환 미션을 수행하는 ‘카드 컬렉팅 이벤트존’, 관람객이 직접 카드를 그려볼 수 있는 ‘쿠키 그리기 존’ 등이 마련된다.

게임의 기초 룰과 플레이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강습회도 진행되며, 무대에서는 ‘쿠키런 골든벨’과 ‘부스터 팩 오픈 가챠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 미션’도 즐길 수 있다.

쿠키런 카드 게임과 쿠키런 IP 관련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키런 스토어와 TCG 공인 매장 두 곳의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에인션트 및 비스트 쿠키들의 스페셜 일러스트가 담긴 플레이매트 등 현장 한정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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