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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美 시버트와 글로벌 협력 논의…해외 진출 재시동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5 19:49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 강화 방침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왼쪽 네번째)과 시버트(Siebert Financial) 데이비드 제비아(David Gebbia) 수석임원(오른쪽 끝) 및 시버트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카카오페이증권(2025.08.25)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왼쪽 네번째)과 시버트(Siebert Financial) 데이비드 제비아(David Gebbia) 수석임원(오른쪽 끝) 및 시버트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카카오페이증권(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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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미국 투자금융 기업 시버트(Siebert Financial)와 협력을 논의했다.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닫기신호철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판교 및 여의도 사무실에서 시버트 경영진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버트는 1967년 뉴욕에 설립된 나스닥 상장 종합금융사로, 자회사를 통해 증권 트레이딩, 투자 자문 및 자산관리, 기업 주식 보상 계획 운영 등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플랫폼, 기술, 디지털 금융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주문, 청산, 옵션거래 등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 및 상품 영역 확장 ▲AI 기반 투자정보 및 거래 경험 최적화 ▲디지털 자산 관련 차세대 금융 인프라 공동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시버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인프라를 발판 삼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높아지는 해외주식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버트와 공조해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이번 협업 미팅은 한국의 모바일 혁신과 미국의 금융 인프라 전문성이 결합할 수 있는 협력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양사가 더욱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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