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경남은행, 토스와 함께 '사회초년생' 위한 상품 출시...지방은행·빅테크 협업 활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0 15:52

경남은행-토스, 사회초년생 위한 대출상품 선봬
전북은행-카카오, 광주은행-토스 등 협업 잇따라

경남은행-토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출시./ 사진 = 경남은행

경남은행-토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 출시./ 사진 = 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경남은행이 토스와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 하며 사회초년생 및 재취업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전북은행이 카카오, 네이버와 손을 잡고 광주은행이 토스와 협약한데 이어 지방은행과 빅테크 간의 협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BNK경남은행은 토스와 협업해 플랫폼 전용 상품인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첫시작 루키 신용대출은 금융 사각지대의 사회초년생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신용대출이며, 대출대상은 재직기간 1개월 초과 12개월 이하 직장인(이직인 경우도 해당)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45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경남은행과 토스는 비대면 대출 신청 절차를 개선해 추가 앱 설치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홍응일 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 그룹장은 “BNK경남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토스의 플랫폼 노하우가 만나 선보인 결과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금융 소비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와 잠재적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현재 BNK경남은행은 토스와 협업을 통해 토스앱 ‘대출 받기’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따뜻한햇살론뱅크를 판매하고 있다. 향후에도 토스와 지속적으로 손잡고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지방은행과 빅테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은행들이 디지털 강화를 통한 영업기반 확대를 위해 잇따라 빅테크와의 협력에 나서고 있다.

앞서 전북은행은 2021년 카카오 계열 AI 전문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전환 신기술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카카오뱅크, 네이버파이낸셜과 잇따라 손잡았다.

광주은행도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외 디지털 금융 신규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토스뱅크와 함께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함께대출’을 선보여 바년만에 대출 규모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광주은행 박종춘 부행장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금융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발행 체제 집중…문화금융 인프라 기업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④] 뮤직카우가 조각투자 제도화에 맞춰 음악 증권 발행에 집중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아래 병행해 온 발행과 유통을 분리하고, 팬덤 프로젝트로 IP 제작까지 밸류 체인을 넓히며 수익 기반을 다각화한다.올해 하반기에는 투자중개업 인가 절차를 마무리해 제도권 금융사로 전환하고, 장외거래소 출범에 맞춰 새로운 유통 환경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27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뮤직카우는 발행 인가를 직접 신청하며 유통은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지분 참여로 접근했다. 인가 이후에는 음악 IP 발굴과 상품 설계에 역량을 집중하고, 유통은 인가를 획득한 외부 장외거래소가 맡는 구조로 바뀐다.뮤직카우 관계자는 “모든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 이근주 한패스 대표, 하반기 ‘고한패스’로 방한 외국인 품기…한국생활 전반 포용 금융 목표 [핀테크 하반기 승부수 ③] 이근주 한패스 대표가 해외송금 수수료에 기대던 수익 구조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넓힌다. 올해 하반기 '고한패스' 시장 안착으로 단순 송금회사를 넘어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전반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27일 한패스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일본·호주 거점 확장과 맞물려 비송금 부문에서 신규 수입원을 만든다. 고객 카테고리를 다변화하고 월렛 충전·결제에 모빌리티 활용을 더하는 방식이다.월렛 충전·모빌리티로 매출 다각화…일본 다음 해 서비스 개시 목표한패스는 올해 하반기 고한패스 고객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고한패스는 기존 고객이 국내 체류 외국인이었던 것과 달리 관광과 단기 방문 목적 이용자를 새 3 12개월 최고 연 7.00%…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9월 5주] 9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이 최고 7.0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경남은행 '오면우대! 하면우대! 정기적금'은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최고 7.00%의 우대금리를 준다. 신규고객은 ▲적금가입시 3.00% ▲상품가입 전 마케팅동의시 0.10% ▲이 적금 신규월 포함 3개월 동안 10만원 이상 경남은행 카드 대금결제시 2.00% 등에 한해 제공된다. 기존 고객의 경우 ▲급여 또는 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