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8월 다이닝 이벤트 'SO COOL' 전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휘닉스 파크가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다이닝 이벤트 'SO COOL'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

휘닉스 파크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해발 700m 청정 고지대에 자리해 8월에도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청와대 및 5성급호텔 출신 신충진 총조리장 이하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사시사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휘닉스 파크 대표 레스토랑 '온도'에서는 디너 뷔페 소인(초등학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무제한 와인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와인 마리아주도 소인 무료 입장을 진행하는데 와인 마리아주는 미성년(고등학생)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와인 마리아주는 포레스트 파크 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요리와 마실 거리 등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분위기 있는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

체크인센터가 위치한 블루동에 올 초 리뉴얼 오픈한 리에토에서는 19시부터 치킨, 피자 등 메뉴 주문 시 생맥주와 키즈 칵테일을 제공하며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앞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푸줏간에서는 18시 이전 입장 고객에게 소주 무료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휘닉스 파크 F&B중 가장 인기가 좋아 사전예약 필수인 포레스트 캠핑BBQ도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등 8월 한달 간 휘닉스 파크에서는 다양한 다이닝 이벤트가 전개된다.

한편 휘닉스 파크 단지 내 센터플라자 1층에서는 세계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판매하는 휘닉스 와인마켓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여기서 구매한 와인이나 위스키는 센터플라자에 위치한 푸줏간이나 온담, 청림에서 무료 콜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