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투협-자산운용사 CEO 대표단, 캐나다 방문…연기금·AI 중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15 11:14

19개 운용사 대표 'NPK 대표단' 구성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

사진제공=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 대표단이 연기금들과의 교류하고 AI(인공지능) 투자 기회 모색을 위해 캐나다에 방문한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는 19개 자산운용사 CEO들로 구성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을 구성해서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일정으로 캐나다의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단은 글로벌 탑티어 연기금인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등 캐나다 연기금들을 비롯하여 글로벌 리딩 AI 연구기관들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온타리오교원연기금(OTPP), 퀘벡주연기금(CDPQ)을 차례로 방문하여 캐나다 연기금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자본시장과 시장 전망, 주요 투자 분야 등을 파악하고, 향후 투자 방향 등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삼성, LG와 네이버 등 한국기업들도 AI연구소를 두고 있을 만큼 글로벌 AI 중심지로 성장한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AI 산업을 선도하는 Vector Institute, MILA 등 AI 연구기관과 관계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AI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를 우리 자산운용업계에서 활용하는 방안과 투자 기회를 모색해 볼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한국계 하이테크 분야 벤처 엑셀러레이터인 해피소나와 협력하여 AI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AI 산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포럼에는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빅 페델리 장관을 비롯하여 Vector Institute, Cohere, Recursion 등 현지 AI 관련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AI산업과 금융투자산업의 협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일정은 자산운용사 대상 사전 설문을 통하여 선정된 테마와 지역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대표단은 일주일간 토론토와 몬트리올 2개 도시를 방문하여 주요 연기금과 AI 관계기관을 비롯하여 온타리오주 무역투자대표부, 캐나다 금융감독당국, 자나두, Horizon ETF, MaRS, KPMG 몬트리올, BCA리서치 등과 차례로 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글로벌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이때에 글로벌 자산시장 주요 플레이어들인 캐나다 주요 연기금들과의 교류는 자산운용업계의 투자 전략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캐나다 AI 관련 기관들 방문을 통하여 자산운용 업계가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AI 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모색해 본다면 자본시장 밸류업(Value-up)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조각투자 넘어 채권·주식까지”…STO 인프라 단계적 구축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상)] 내년 2월 본격 시행되는 토큰증권(STO) 제도가 원활하게 가동되기 위해서는 견고한 인프라가 전제돼야 한다. 경쟁을 통해 플랫폼이 고도화되고, 궁극적으로는 자본시장 표준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를 비롯,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시대가 본격 개막되면, 비정형 조각투자증권, 또 채권, 펀드, 주식 등 정형증권이 단계적으로 블록체인에 올라타면서 발행 인프라 구축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유통 인프라는 투자중개·매매인가를 기반으로 업무범위 내에서 토큰증권을 취급하 2 'IB 선발대' 한국투자증권, 토큰화 상품 발굴…“연내 발행플랫폼 구축”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2)]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은 정형증권 토큰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1호 타이틀을 획득한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우선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연내에 자체 발행 플 3 “슈퍼리치 자산관리 잡아라”…NH·삼성·하나 진검승부 증권사들이 초고액자산가의 특성에 맞춰 자산관리 전략을 차별화하고 있다. 1세대 창업가들의 은퇴와 신흥 자산가층의 등장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면서다.이에 증권사들은 디지털 편의성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자산관리부터 소수정예 가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NH證, ‘비대면+대면’ 통합 솔루션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1년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해 가문 단위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고객 200가문을 달성했으며, 이달 14일 기준 244가문으로 확대됐다.NH투자증권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