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장스케치] “자영업자 고민 대신해 드려요"...핀테크로 소상공인 돕는 신한카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30 18:11 최종수정 : 2023-08-30 18:21

9월 1일까지 DDP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진행
신한카드, 그룹 대표해 소상공인 성장 솔루션 소개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 시연 서비스를 보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앞줄 왼쪽)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 시연 서비스를 보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카드 결제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소상공인들이 사업할 때 해당 지역에서 얼마나 월 매출을 올리는지, 창업 시 보증금·임대료는 얼마나 드는지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며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을 설명했다.

내달 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핀테크 위크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유관기관, 지자체, 해외정부·기관 등이 참여해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The New Wave of Fintech)'를 주제로 열린다.

총 82개의 전시부스에서 107개 기업과 기관이 핀테크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금융관은 금융지주(KB, NH, 신한, 우리, 하나, DGB)를 비롯,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등이 참여했다.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 시연 서비스를 보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 시연 서비스를 보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오늘 오전 진행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개막식 후 행사장 곳곳을 돌던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신한금융지주 전시관에 방문해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에 대해 소개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서 신한카드 서비스를 소개하게 된 것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사업 별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금융위에서 이 서비스를 선택해 대표 서비스로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이 소개받은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은 신한카드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달 새로 선보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창업 정보, 상권 분석, 대고객 마케팅 플랫폼, 개인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능력에 기반을 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서비스다.

다양한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 중 이날 김 부위원장은 ‘깃발 최적화 기능’을 직접 시연했다.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신한카드 관계자가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신한카드 관계자가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성장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 홍지인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국내 배달 플랫폼들은 자영업자들이 특정 지역에 깃발을 꽂으면 그 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왔을 때 해당 가게를 우선 노출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의 경우 깃발당 서비스 비용은 8만원 수준으로 금액이 적지 않다. 이에 자영업자는 적절한 위치에 깃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깃발을 잘 꽂아야 매출 효과가 좋은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디에 꽂아야 보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깃발 최적화 기능’은 내가 원하는 지역에 깃발을 꽂으면 매출 향상 효과를 분석해 색깔이 다른 깃발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매출 향상 효과에 따라 깃발 색깔이 다르게 표현돼 한눈에 분석 자료를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은 ‘깃발 최적화 기능’ 외에도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대상 매물·고객유형·유동인구 분석 및 창업 조건별 시뮬레이션 등 B2C 창업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과 같은 금융회사 핀테크 기술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데이터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해외공동 진출등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금융회사가 핀테크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본질적 업무에 대한 위탁 허용, 본질적 업무범위 조정 등 업무 위․수탁 제도의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금융 취약층 포용하려면…“등록 대부업 활성화 필요” [불법사금융 근절 방안]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등록대부업의 자금 공급 기능을 되살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위해 ▲‘대부’ 명칭 변경 ▲자금조달 통로 확대 ▲법정최고금리 탄력 운용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대형 플랫폼 연계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1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는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이동을 막으려면 등록대부업이 살아나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대부업은 저신용자가 제도권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창구인 만큼 이곳의 자금 공급이 막히면 수요가 불법사금융으로 넘어간다는 취지다.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는 “정부가 강력하게 서민금융 2 웰컴저축은행, 영업점 직원이 초등생 금융교육 강사로…고객 응대 경험 살려 눈높이 수업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영업점 현직 직원을 초등학생 금융교육 강사로 투입했다. 실제 고객을 응대하며 쌓은 경험을 수업 사례로 옮겨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한다는 취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한들물빛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사 1교 금융교육’ 첫 회차 수업을 진행했다.‘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회사와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지식과 건전한 금융습관을 전수하는 활동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23년 한들물빛초와 결연을 맺은 뒤 매년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자원 신청한 영업점 직원 선생님…연말까 3 비자 "운전자금 활용 수단 B2B 결제로 확대 모색" [카드사 돋보기] 비자가 법인카드를 기업의 단순 경비 결제를 넘어 운전자금 활용 수단으로 확장하며 B2B 결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들의 법인카드 활용 수요가 높은 만큼 ERP 연계 등 결제 환경을 개선해 기업 간 카드 결제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30일 운전자본 관리에 대한 미디어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비자는 국내 B2B 결제 시장 전략과 함께 ‘2026년 국내 성장 중견기업의 운전자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상윤 비자코리아 법인사업부 전무는 “국내 전체 카드 결제액 1000조원 가운데 기업 결제가 약 20%인 200조원 규모이고, 이 중 60% 이상이 B2B 결제로 이뤄지고 있다”며 “전체 기업 간 거래에서 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