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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당선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0 04:27 최종수정 : 2022-03-10 07:43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자.

윤석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사진)가 선택됐다. 윤 대통령 당선자는 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48.60%(개표율 98.57% 기준)로 47.78%를 득표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근소하게 제치고 당선됐다.

1960년생으로 올해 만 62세인 윤 당선자는 대광초등학교,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학원 법학과(석사)를 졸업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윤 당선자는 대구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범죄정보 2담당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 제1부 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서울중앙비장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검찰총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을 역임한 윤 당선자는 지난해 7월 국민의 힘 입당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공식 출마해 눈길을 끌었다. 정치 진출 4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는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윤 당선자는 오늘(10일) 오전 4시경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밤이 아주 길었으며, 그동안 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짧은 당선 소감을 밝힌 뒤 국민의 힘 당 개표상황실이 차려진 국회 도서관으로 이동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오전 3시 50분경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은 다 제 부족함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패배도, 민주당의 패배도 아니며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제게 있다"며 대선 패배를 인정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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