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운용 규모 1000억 돌파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1 16:24

정유경 夫 문성욱 대표이사 올해부터 사업 총괄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로고. /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로고. /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그룹 벤처캐피탈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신규 펀드 2개를 결성하며 운용 규모 1000억원을 돌파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정유경닫기정유경기사 모아보기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 사장의 남편 문성욱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올해 하반기 2개 펀드를 결정하며 운용 규모 1056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 후 1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세계I&C 전략사업과 이마트 해외사업을 담당해 온 문성욱 대표이사가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문성욱 대표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배우자다. 지난해12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 겸(주)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자리를 겸임하게 됐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지난해 12월 500억원 규모의 ‘스마트신세계시그나이트투자조합’을 결성해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0억원 규모의 ‘스마트신세계포커스투자조합’과 182억원 규모의 ‘신세계웰니스투자조합’을 연이어 결성했다.

‘스마트신세계포커스투자조합’은 올해 4월 진행된 한국모태펀드 수시모집을 통해 결성됐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250억원 규모의 포커스펀드에 대한 출자의향서를 제출해 올해 9월 최종 선정돼 9월 17일 펀드결성총회를 열었다.

본 펀드에는 한국모태펀드와 신세계, 신세계센트럴시티, 두올 등이 출자했다. 이 펀드는 앞으로 리테일테크, 푸드테크, 바이오·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신세계웰니스투자조합’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출자해 지난달 29일 결성된 펀드다. 농금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출자액 각각 90억원과 운용사 출자액을 더해 총 182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 앞으로 스마트 농업 내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로 혁신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첫 번째 펀드인 ‘스마트신세계시그나이트투자조합’ 펀드는 총 500억원 규모로 지난 해 결성돼 현재까지 쿠캣, 스페클립스, 파지티브호텔, 피치스, 슈퍼메이커즈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펀드매니저 임정민 투자총괄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신세계그룹이 가진 다양한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5억원대 분상제 아파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실수요자 선택은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전용 84㎡ 아파트가 5억원대에 공급된다. 계룡건설이 경기 시흥시 거모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이다. 최고 분양가가 6억원을 넘지 않고 계약금 비율도 5%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6일 방문한 '엘리프 시흥 더프라임' 견본주택에서는 주방 수납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의 이동 동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방문객들은 실내 공간의 2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놓고 실효성 논란…“규제 영향평가 선행돼야” 배달앱 중개수수료와 배달비 등 총비용을 주문금액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플랫폼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는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포함한 일률적인 상한제가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에 성급한 규제 도입보다 배달시장 참여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자영업자와 배달 라이더들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을 놓고 각각 찬반 집회를 열었다. 자영업자들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요구한 반면, 라이더들은 배달비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하 3 공인중개사협회, 등기 수수료 개정안 철회 촉구…2.4만명 서명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등기사항증명서 수수료 규칙 개정안 철회와 인터넷 열람·발급 무료화를 촉구하며 2만4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김종호)는 6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등기정보 이용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고 공공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연명서와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김종호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사무총장과 연구원장, 인천광역시회 및 서울특별시남부회 관계자, 대의원총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명 운동에는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2만4064명이 서명했다. 별도로 진행 중인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4만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