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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학가협,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통해 학교폭력 감수성 높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26 10:29

GS칼텍스는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가 기획하고 GS칼텍스와 교육부가 후원하여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별이 쏟아진다」 공연 영상이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는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가 기획하고 GS칼텍스와 교육부가 후원하여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별이 쏟아진다」 공연 영상이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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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칼텍스는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가 기획하고 GS칼텍스와 교육부가 후원하여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별이 쏟아진다」 공연 영상이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별이 쏟아진다'는 학교 폭력으로 상처받은 학생이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을 향해 다시 힘차게 나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힐링 뮤지컬로, GS칼텍스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마음톡톡’의 치유 사례를 소재로 제작되었다.

뮤지컬 영상은 지난 4월에 온라인으로 공개되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학교에는 영상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 공개 이후 전국 860여개 학교서 학생 약 25만 명이 관람을 신청했으며, 지난 7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KIS) 학생 180명도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높은 관심은 그 동안 강의식으로 진행되어 왔던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뮤지컬을 통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워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뮤지컬 관람 후 실시된 설문에 따르면, 학교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교육 자료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효과적인 교육적 가치가 있었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뮤지컬을 관람한 한 중학생은 “학교폭력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도 되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상처 받고 세상과 소외된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치유해주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밝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 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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