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GS칼텍스, 독립운동가 희생과 헌신에 감사 마음 되새겨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3 11:07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칼텍스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2021 버추얼 815런 (2021 Virtual 815 Run)’ 캠페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1 버추얼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마라톤이다. 기업 후원금을 비롯한 개인 참가비 등 ‘2021 버추얼 815런’ 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되어 더욱 의미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독립을 위해 몸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GS칼텍스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에 기여했던 고(故)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은 데 있다. 허만정은 상해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지원하며 독립운동의 자금줄 역할을 한 백산상회 설립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독립을 위해서는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진주여고의 전신인 진주일신여자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하며 민족 계몽에 앞장서기도 했다.

독립을 위해 힘썼던 이 같은 허만정의 애국정신은 현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오고 있다. GS칼텍스가 지난 2019년 진행한 ‘독립서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독립서체 캠페인’은 일부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글씨를 연구하고 현대에 맞게 복원하여 디지털 폰트로 제작하는 캠페인으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GS칼텍스는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 윤봉길, 한용운, 김구, 윤동주, 안중근 필체를 독립서체로 개발해 배포했으며, 독립서체 폰트 개발 제작과정 및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재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GS칼텍스는 독립서체를 GS칼텍스 블로그 ‘GS칼텍스 미디어허브 (gscaltexmediahub.com)’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그 의미를 함께하고자 했다. 독립서체는 공개된 이후 4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져오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