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태양광으로 만든 맥주?'오비맥주, 자체 생산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만든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5 15:32

(왼쪽부터)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 오비맥주 나탈리 보르헤스 부사장, 켑코에너지솔루션 배성환 대표,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 이온어스 허은 대표, 오비맥주 피터 사우어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오비맥주

(왼쪽부터)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 오비맥주 나탈리 보르헤스 부사장, 켑코에너지솔루션 배성환 대표,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 이온어스 허은 대표, 오비맥주 피터 사우어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오비맥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가 친환경 에너지로 맥주 생산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5일, 맥주 생산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4일 오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이온어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E100(Renewable Energy 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 착공행사를 열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RE100(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의 여러가지 이행 수단 중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직접 구축하고 자가발전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국내 첫 번째 사례로 눈길을 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와 청주, 이천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3개 생산공장 부지에 연간 약 12GWh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력은 모두 맥주를 생산하는데 사용한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을 시작으로 광주, 청주의 생산 공장에도 순차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내년 상반기 내 3개 공장 모두 태양광 발전설비로 맥주를 생산할 계획이다.

오비맥주가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면 연간 탄소(CO2) 발생량 약 5621톤을 직접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소나무 1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발전설비 수명인 30년간 총 16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 RE100을 적극 이행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우미건설, 면목동 도심복합사업 수주…총사업비 1967억원 규모 우미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약 1967억원 규모로, 551가구 공급을 추진한다.우미건설은 22일 주민전체회의를 통해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중랑구 내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처음 받은 곳이다. 우미건설의 참여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사업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1만8904㎡이며,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된다.공급 물량은 총 551가구다. 공공분양 428가구와 이익공유형 56가구, 공공임대 67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2027년 하반 2 공적주택 119만가구 푼다…국토부, 주거복지 실현 위한 '주거안정플랜' 제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국에 공적주택 119만가구를 공급하는 ‘주거안정플랜’을 내놨다. 전체 물량의 77%인 92만가구를 수도권에 배치하고 공공임대 공급을 89만가구까지 확대한다. 취약계층 중심이던 공공임대의 대상을 넓힌 ‘보편형 공공임대’도 19만가구 공급한다.다만 전체 공급 물량에는 새로 짓는 건설임대뿐 아니라 기존 주택을 활용하는 매입·전세임대도 포함된다. 전문가들은 주거복지 확대에는 의미가 있지만 실제 주택재고를 늘리는 효과와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총 119만가구의 공적주택을 공급한다.이 가운 3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 신입 68명 현장형 인재 육성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와 AI 사업에 투입될 신입 구성원 6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하이테크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총 68명으로 전원 하이테크 사업 부문에 배치될 예정이다.SK에코플랜트는 앞서 지난 6월 AI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니어 탤런트를 모집했다. 이번 온보딩은 신입 구성원들이 반도체 산업과 AI 관련 업무를 이해하고 현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와 현장 중심으로 구성했다.교육은 크게 반도체 사업 및 현장 이해, AI 기반 업무 역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