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IPTV 장애인 시청자 편의 위해 전용 기능 고도화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02 09:13

방통위와 IPTV 장애인 시청자 편의 향상 도모
자막 및 화면 음성 해설 등 전용 기능 대폭 고도화

KT가 장애인 시청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기능을 고도화했다. 사진=KT

KT가 장애인 시청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기능을 고도화했다.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장애인 시청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IPTV 전용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능 고도화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올레 tv의 기가지니 셋톱박스에 적용된다.

기존에 청각 장애인 시청자가 실시간 채널 방송을 시청할 경우 폐쇄자막(시청자가 시청을 원하는 경우에만 자막 노출) 서비스를 활용해왔다. 시각 장애인 시청자의 경우 리모컨 없이 채널 이동 및 조작할 수 있었지만, 장애인 시청자 편의 기능 개선 및 고도화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방통위는 유료방송 장애인 시청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섰다. KT는 방통위의 지원을 받아 올레tv의 기가니지 셋톱박스에 장애인 시청자의 편의를 위한 보다 고도화된 기능들을 구현했다.

청각 장애인 시청자는 폐쇄자막의 크기와 색상, 투명도 및 배경색, 줄 간격 및 위치 등을 조정해 개인별 최적의 자막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시각 장애인 시청자는 채널이동이나 음량 조절 등 음성 명령에 대한 동작 결과와 메뉴 화면이나 프로그램 정보(EPG) 등을 음성응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댁내 미디어 환경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모든 이용자들이 이용 편의성이나 접근성의 격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유료방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서 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협력해 장애인 시청자에게도 제약 없는 미디어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이 때문에 박용현 대표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레이돌리아'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UCHI The Wayfarer, 이하 우치)'로 리더십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취임 이후 강해지고 있는 수익성, 사업성 확대가 핵심 과제다.넥슨게임즈 흑자 원인, 박용현 대표 주식 보상 취소 22일 넥슨게임즈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5354만 2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구광모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봉석 ㈜LG COO,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그룹의 역 3 구자은 LS 회장 "중국을 보라" 외친 까닭 LS그룹이 미래 사업 구상과 AI 기술 탐색을 위한 임직원 학습 무대를 중국까지 확장한다. 그동안 CES 참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포상 프로그램 목적지를 중국 첨단 산업도시까지 넓힌 것이다.이는 구자은 LS 회장이 내건 그룹 AI 전략이 단순한 기술 탐색 단계를 넘어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해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더해 제조업 기반 피지컬 AI와 자동화, 공급망 생태계에서 속도감을 보이는 중국 현장을 직접 확인하려는 실용주의적 의도가 반영된 결과다.특히 이번 결정은 미국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중국 현지 사업은 조정·축소 중인 경영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 이는 사업적 거점과 기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