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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상생협력 나선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8 13:48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닫기백상엽기사 모아보기)가 AI, 클라우드 등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 협력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8일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과 무역협회(회장 구자열닫기구자열기사 모아보기)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1, 서울’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총 270여 개 스타트업이 함께 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컨퍼런스 연사로 참석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서비스·기술·노하우를 비롯한 혁신 성장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스타트업 대상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KDB x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은 KDB의 투자사 중 10개, 일반 스타트업 중 10개사를 대상으로 카카오워크와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시용할 수 있도록 무상 크레딧을 제공한다. 종합 업무 플랫폼을 활용해 대면/비대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기술 멘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효율적인 협업 및 상생 전략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카카오의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고 사업 제휴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1:1 기술 멘토링을 제공해 개발 방법론,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등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국내 대표 IT 플랫폼 사업자로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전문기술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동반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자 한다"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유망 스타트업들이 신성장 동력을 찾고 디지털 혁신에 성공해 초고성장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1단계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하지만 실행의 효과와 호응도를 보며 프로그램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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