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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유럽향 임시선박 두번째 투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6 15:37

HMM은 25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향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한다. 사진=HMM.

HMM은 25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향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한다. 사진=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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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MM은 25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향 임시선박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유럽 노선 임시선박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굿윌(Goodwill)호’이며,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26일 부산을 출발해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 27일과 오는 30일에 각각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선박은 최근 수에즈운하 통항 중단 사태 여파로 국내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물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수에즈운하는 지난달 29일 통항 중단 7일만에 정상화 됐으며, ‘굿윌(Goodwill)호’는 다음달 중순 경 수에즈 운하를 정상적으로 통항할 예정이다.

‘굿윌(Goodwill)호’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 2,600TEU를 포함해 총 3,68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화학제품, 철강, 기계류, 자동차부품, 가전, 타이어, 건설자재 등이 있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부산~LA) 12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 부산~뉴욕) 3회, 러시아 3회, 유럽 1회, 베트남 1회 등 총 20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이번에 투입되는 ‘굿윌(Goodwill)호’를 포함하면 21척으로 늘어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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