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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안성농식품물류센터 현장경영

편집국

기사입력 : 2021-01-26 18:38

발로 뛰는 농산물 유통혁신 위해 MD 착화식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안성농식품물류센터 현장경영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26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도매유통 혁신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농축산물 유통 대변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하고, 발로 뛰는 농산물 도매유통 혁신을 기원하며 농산물도매분사 MD(Merchandiser, 상품기획 및 구매담당자)에게 운동화를 직접 신겨주는 착화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농협은 '올바른 농축산물 유통혁신 실천 결의대회'에서 농축산물 유통혁신 66개 과제를 발표하고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산지와 소비지를 견인하는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 11월 통합 출범한 농산물도매분사를 중심으로 도매사업을 추진하고, 농산물도매분사 종사 직원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 MD 및 마케터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사업성과에 대한 포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도매사업 중심의 일물일가(一物一價)공급을 일물다가(一物多價) 가격정책으로 변경하여 산지, 품위별 공급상품을 다양화하고 판매장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대량소품목은 직송을 확대하고, 소량다품목은 산지에서 통합 배송하여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급변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산지유통센터와 안성농식품 물류센터가 협력해서 소포장 상품공급을 늘리고 산지에서 농산물 구매 시, 고품위부터 중·저품위까지 풀세트 구매를 확대해 ‘VIP-일반-식재료 고객’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안성농식품물류센터 근무 직원들에게 농협이 유통혁신을 위해 올해 새롭게 중점 추진해야할 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 즉 농업인”, “농협이 잘 팔아주는 조직으로 빠른 시일 내에 혁신될 수 있도록 임기 중에 우선순위를 두고 도매유통 혁신을 지원해서 반드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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