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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매출, 지난해 34% 성장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5 09:06

사진 = 오리온

사진 = 오리온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는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하며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3500만개를 넘어섰다.

마켓오 네이처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양질의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스낵킹’ 문화 확산하면서 직장인과 학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휴교,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족(Home+族)’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지난해 9월 기준 67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또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과 지난해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가격변동 없이 각각 10%, 16.7%씩 증량해 가성비를 높였다.

오리온은 2018년 7월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고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제품을 출시했다. 오!그래놀라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이다.

마켓오 네이처는 ‘오!그래놀라’ 8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 오!그래놀라팝 크랜베리 아몬드, 오!그래놀라팝 초코 아몬드)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 등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간편하게 즐기면서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그래놀라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더 대중적인 맛과 식감을 갖춘 새로운 제형과 종류의 신제품을 2021년에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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