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GF리테일, 한국무역협회와 해외 진출 MOU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9 08:29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19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몽골 CU에 한국에서 수출된 중소기업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 사진 = BGF리테일

몽골 CU에 한국에서 수출된 중소기업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 사진 = BGF리테일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무역협회가 손을 잡고 양사의 자원과 노하우를 결합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BGF리테일과 말레이시아의 마이뉴스 홀딩스를 이어주면서 지난달 편의점 CU의 말레이시아 진출이 성사된 것을 계기로, 무역협회가 국내 우수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상품 수출 효과를 일으키는 새로운 지원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BGF리테일은 한국무역협회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신남방국가(아세안 10개국 및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규 해외사업 검토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국제 무역 정책에 따른 해외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의 이슈와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교류해나가기로 했다.

이렇게 해외시장에 뿌리를 내린 CU 점포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해외 CU 점포에 중소제조사의 상품을 입점시켜 해외 소비자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품들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해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불안정한 시대에 세계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갈 지원군을 얻은 것 같아 든든하다"며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우리나라 브랜드 CU와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들이 함께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수도권 노후주택 절반 넘어…정비사업 지역 신규 분양 관심 수도권 주택 노후화가 심화하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은 52.4%로 집계됐다. 서울은 60%를 넘어 수도권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노후주택이 늘면서 기존 재개발·재건축뿐 아니라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정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들 사업은 노후 건축물 정비와 도로·공원·상업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 개선을 목표로 한다.◇ 북아현·청량리 정비사업 단지, 서울 평균 웃도는 2 G마켓, 3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글로벌 수출·배송 강화 G마켓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갔다. 4년 만에 거래액이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성장 흐름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수출과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G마켓은 올해 3분기 거래액(GMV)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9월 누적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성장했다. 셀러 지원과 마케팅 투자 확대, 플랫폼 개선 등이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G마켓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수출과 배송, 콘텐츠 쇼핑을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우선 글로벌 수출 사업을 강화한다. 이르면 2027년 상반기부터 알리바바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판매 대상 3 벤슨, 아워홈 품으로…가맹사업 진출해 전국 매장 확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아워홈에 편입돼 가맹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아워홈의 전국 물류망과 식품 제조 역량을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26일 벤슨 운영사 베러스쿱크리머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일 아워홈과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벤슨은 다음 달부터 아워홈의 사업부로 편입된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사업 등록 절차도 마쳤으며, 2027년 상반기부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벤슨은 2027년까지 직영점 50곳과 가맹점 50곳 등 총 100개 점포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우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