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뱅크샐러드, 연말정산 서비스 출시…카드 소득공제 환급액 알려준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7 12:29

연동된 카드 및 현금 지출 내역 분석
개인별 연말정산 카드 소득공제 혜택

뱅크샐러드 연말정산(신용카드 소득공제) 서비스 화면. / 사진 =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 연말정산(신용카드 소득공제) 서비스 화면. / 사진 = 뱅크샐러드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뱅크샐러드가 12월을 앞두고 연말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연말정산 서비스는 어렵고 복잡한 연말정산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고객이 연동한 카드 및 현금 등의 지출 내역을 확인해 연말정산 공제율에 맞춰 자동으로 분석, 신용카드 소득공제 환급액 및 연말정산 팁 등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연말정산은 매달 급여 소득에서 원천징수한 세액을 연간 단위로 다시 정산하는 것으로, 개인에 따라 월급만큼의 환급액을 누릴 수도 있어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년 연말이 되면 2천만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는 이유다. 하지만 카드 소득공제 부분은 고려사항과 변수들이 많아 개인이 미리 챙겨 관리하기 매우 까다롭고 어렵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특수 상황으로 인해 조세특례제한법이 적용되면서 특정 기간의 공제율이 더욱 복잡해졌다.

이에 뱅크샐러드는 고객이 데이터만 연동하면 카드 소득공제 예상 환급액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뱅크샐러드 연말정산 서비스는 홈 메뉴 상단에 위치한 ‘연말정산’ 탭에서 현재 이용 중인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국세청 홈택스) 등을 연동하고, 연간 소득금액을 직접 입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동으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의 지출내역을 분석하고 계산해 현재 기준의 카드 소득공제 예상 환급액을 알려준다.

여기에 지출 내역에 따라 남은 기간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등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비중이 너무 높은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대신 현금과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7만원 더 돌려받을 수 있어요’와 같은 최적의 방법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연말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입상품은 물론 월평균 지출 금액에 따라 혜택이 가장 좋은 카드를 추천하는 등 연말정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카드 소득공제 예상 환급액은 연말정산 탭에서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확인하기 전까지 자주 보는 것이 좋다.

뱅크샐러드 연말정산 서비스를 개발한 우범영 PO(Product Owner)는 “연말정산 서비스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가진 직장인들의 고민을 데이터로 해결할 수 있다는 가설에서 출발했다”며 “이번에는 카드 소득공제에 초점을 맞췄고, 향후에는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미리 보기와 같은 서비스를 뱅크샐러드 앱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추가 데이터 연동 및 정확도 향상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