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어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간 백화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스위스 유라
이미지 확대보기유라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유라의 독자적인 커피 추출 기술로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구현하는 ‘Z8’과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E6’가 13% 특가 판매한다.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 추출에 특화된 ‘Z6’와 ‘J6’는 12%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인기 가정용 커피머신 ‘S8’과 ‘ENA8’의 3가지 컬러(노르딕 화이트, 선셋 레드, 메트로폴리탄 블랙)는 10% 할인, 시그니처 라인 ‘ENA8 매시브 알루미늄’은 8% 할인된다.
수용 인원이 많은 사무실 또는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커피머신은 모두 10% 할인 판매된다.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추가 3%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스페셜 할인 데이는 제품별 추가 할인 적용 유무와 백화점 매장별 지정 날짜가 상이하다.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E 시리즈 이상의 커피머신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에스프레소 블랜딩 원두 200g’과 머신 세척에 필요한 ‘클리닝 6p’를 제공한다. S8 이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 볼펜’과 스페셜티 커피 원두 3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Z라인’과 상업용 ‘X라인’ 커피머신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떼 마키아토 글라스 2개’를 증정한다.
유라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유라 커피머신으로 집에서 카페 퀄리티의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추석 선물이나 홈 카페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며, “풍성한 크레마의 유라 커피 한 잔으로, 명절 연휴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을 달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