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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닷컴에 '그린프렌즈관' 오픈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3 14:11

사진 = 현대백화점

사진 = 현대백화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 공식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 친환경, 윤리적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그린프렌즈관'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프렌즈관'에는 소셜벤처(사회문제 해결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을 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업사이클센터, 한국윤리적패션네트워크 등 6개사가 지원하는 70여개 협력사가 입점한다.

현대백화점과 각 지원사들은 그린프렌즈에 입점한 협력사의 경영지원과 판로 지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매월 4개의 중점관리 브랜드를 선정해 주요 행사 기획 등 마케팅 자문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인 '피어(PEER)' 입점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윤리적, 환경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여러 지원사와 함께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관련 브랜드 육성에 나서게 되었다"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그린프렌즈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베스트 아이템 특가전'을 진행한다.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 최소한의 자원과 기술로 환경과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디자인 스튜디오 '그레이프랩', 공정무역 브랜드 '그루'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로, 총 15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추가로 더현대닷컴 적립금(5%)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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