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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용인 기흥에 수도권 최대 규모 '한샘디자인파크' 오픈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8 11:48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이 입점하는 리빙파워센터 조감도. / 사진 = 한샘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이 입점하는 리빙파워센터 조감도. / 사진 =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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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샘은 수도권 남부 상권을 대표하는 쇼핑 특구로 부상하고 있는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한샘 디자인파크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모델링과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디자인파크 기흥점은 리빙파워센터에 지하 1층~2층에 1500평 규모로 들어서며 29일 사전 오프에 이어, 30일 그랜드 오픈한다.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은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전시장을 만들고 여러 대리점주가 입점해 영업을 하는 상생협력 매장 콘셉트로, 새롭게 떠오르는 경기 남부권 리빙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약 20여개 중소 대리점이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며 본사가 차려놓은 대형 매장에서 리모델링 공사 후 집의 모습과 다양한 자재, 가구를 직접 보여주면서 영업을 하게 된다.

한샘 본사도 대리점주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지역사회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 밀착형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흥점은 이를 위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집 전체 공간을 하나의 콘셉트로 꾸민 3가지의 모델하우스를 리하우스 패키지와 한샘 가구로 전시해 고객들은 카달로그가 아닌 실제 공간을 체험해 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흥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가상현실(VR) 체험존'은 기흥점 인근 상권에 위치한 신길동 도현마을 아이파크, 상현동 만현마을 엘지자이 등 5가지 아파트 평면에 한샘의 스타일패키지 대표 6종을 각각 3D로 구현해 변화되는 집의 모습을 가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마루와 도어, 창호, 조명, 수전 등 샘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건자재 샘플존'과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고 구매 할 수 있는 '매트리스 체험관'도 마련됐다.

한샘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상권의 새로운 쇼핑 메카로 떠오르는 기흥에는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집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한샘은 대리점들과 함께 국내 리빙 문화를 선도하는 매장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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