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외국인 국고채 1,911억원, 통안채 1,200억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외국인이 5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911억원, 통안채를 1,20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8-1호(만기 23년 3월)를 500억원, 국고17-2호(20년 6월)는 39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또 국고18-4호(28년 6월)를 200억원, 국고6-1호(26년 3월)를 200억원, 국고9-5호(29년 12월)를 200억원, 국고7-3호(22년 9월)를 197억원, 국고17-4호(22년 9월)를 18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15-9호(21년 3월)를 210억원, 국고11-3호(21년 6월)를 2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0년 11월 만기물을 1,000억원, 20년 12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 선물을 1,933계약 순매도했지만, 10년 선물은 1,340계약 순매수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