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애플 홈페이지)
최근 아이폰 SE2 출시가 임박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보도들에 따르면 이는 내달 아이폰 시리즈 11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추측성 보도들에 대중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부터 해당 제품 출시 관련 보도들이 이어진 바 있다.
특히 애플 관련 잡지 'macworld'는 지난 1월 "아이폰 SE2 공개가 임박했다"며 "해당 제품은 전작보다 약 10cm가량 커진 사이즈를 자랑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즈골드 색상이 포함되지 않아 여성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