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1만3천명 규모 '2019 런온 서울' 접수 마감

뉴발란스(NEW BALANCE)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선착순 접수가 빠르게 마감됐다. /사진=뉴발란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선착순 접수가 빠르게 마감됐다.

5일 뉴발란스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홍대와 강남에서 진행되었던 현장접수는 3일만에 완판됐으며, 5일 MYNB 메인 접수에서도 하루 만에 마감됐다.

‘2019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서울의 중심을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이스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오는 9월 29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참가 인원 1만3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2019 런온 서울’ 참가자들에게 준비된 패키지는 총 3가지로 한조U 패키지 13만9000원(4000명), 우먼스 패키지 14만9000원(1000명), 런온 패키지 5만원(8000명) 였으며, 해당 패키지 제품들은 접수 시 등록한 정보로 대회 2주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