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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前 여친' 우주안, SNS 통해 추억 회상…과감한 스킨십에 간접키스도 "와 잘생겼다"

신지연

sjy@

기사입력 : 2019-08-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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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가 전 여친이 게재한 영상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을 마주했다.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은 1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안 씨와 찜질방에서 촬영했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찜질방에서 몸을 붙이고 누워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귀여운 상황극을 하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그 과정에서 안 씨는 뽀뽀를 권하는 한 씨에게 입을 맞추기도 했다.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모습에 만족한 미소를 짓던 그녀는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화면에 비친 연인을 보며 "와, 엄청 잘생겼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계속됐다. 당시 한 씨는 자신이 마시고 있던 빨대를 안 씨 쪽으로 돌렸다.

이에 안 씨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빨대로 음료수를 마셨고 한 씨 역시 같은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등, 간접키스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안 씨는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이미 관계가 정리된 사이"이라며 "영상은 실수로 올린 상황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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