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직업 '암살자'를 공개했다. (자료=넷마블)
‘암살자’는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으로 은신과 거미줄로 적을 교란시킨다. 티저 사이트에서 ‘암살자’의 화려한 액션 영상과 신규 던전인 바다뱀 보급기지의 최종 보스 ‘포화란’의 플레이 영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 최종 보스 ‘포화란’,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5막 시나리오’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신 서버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며 “영웅 무기함, 초고속 성장을 위한 아이템, 복귀 지원 선물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서비스 100일을 맞아 영웅 장신구 상자, 최상급 수호석, 각성 백몽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 공식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