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CC건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130여명이 참가하며 이날 부산 서구, 사하구를 시작으로 25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를 더해 4만여 장의 연탄을 총 206가구의 가정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매년 겨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이 늘어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도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