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개장] 보합권서 제한적 약세..리스크온 영향 받아

김경목

기사입력 : 2018-12-13 09:31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13일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무는 가운데 제한적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해결 분위기 조성, 메이 총리 신임 투표 승리 등 리스크온 이슈가 출현했다. 이 영향으로 초반 약세장을 시현 중이다.

최근 국고3년이 1.8%를 밑도는 등 레벨 부담이 커지고 역캐리 우려가 점증하면서 금리 레벨이 약간 오른 상황이다. 이날 채권시장은 현재 레벨 부담이 상당하고 미국채 금리도 반등해 국내 금리도 제한적이나마 추가 반등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간밤 미중간 무역협상 진전 소식,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신임 투표 승리 등 불확실성 요인이 해소되면서 제한된 수준서 리스크온 분위기가 나타났다.

오전 9시20분 현재 3년 국채선물(KEFA020)은 전일과 동일한 109.17로 10년 선물(KXFA020)은 전일보다 3틱 내린 126.76을 기록 중이다. 개장가는 3선이 1틱 내린 109.16, 10선은 12틱 내린 126.67이었다.

외국인은 현재 3선을 283계약, 10선을 543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위험회피 심리가 일정 부분 해소된 것에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 수익률은 민평대비 0.2bp 오른 1.798%, 국고10년(KTBS10) 금리는 0.3bp 상승한 2.010%를 기록 중이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미중간 무역협상 진전 소식,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신임 투표 승리 등 불확실성 해소에 미국채가 부진했다.

코스콤CHECK(3931)에 따르면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3.6bp(1bp=0.01%p) 오른 2.9136%를 기록했다. 금리정책 전망을 반영하는 2년물 수익률은 1.64bp 상승한 2.7743%로 장을 끝냈다. 30년물 수익률은 2.55bp 오른 3.1526%에 호가됐다. 5년물 수익률은 2.7697%로 3.2bp 높아졌다.

국내주식은 제한된 강세 흐름이다. 코스피지수가 0.37% 오른 2090p, 코스닥이 0.04% 상승한 676p를 기록 중이다. 일본 니케이지수도 0.74% 오른 21760p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3.55원 내린 11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0.04% 상승, 달러/싱가포르달러가 0.05% 오르는 등 외환은 특별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서 거래를 이어갔다.

증권사 한 딜러는 "대외 재료가 일단 위험자산에 유리해서 전일과 같은 약세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시장은 전일 글로벌 마켓의 리스크온 분위기에 따라서 주가강세, 채권조정 분위기로 시작하고 있다. 다만 조정폭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등락하는 정도 아닐까 싶다"며 "최근 통안채 캐리매수가 들어온 부분이 있어서 커브는 스팁이 좀 진행됐지만 다시 일정수준 올라온 레벨에서 플래트너 재진입 여부를 탐색하는 곳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