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제한된 약세 흐름..레벨 부담 속 미국채 부진과 연동

김경목

기사입력 : 2018-12-11 11:25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11일 오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뚜렷한 등락 없이 제한된 금리 인상폭을 유지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살아났지만, 최근 국내 채권시장 강세에 따른 레벨 부담에다 간밤 미국채 시장 조정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11시10분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3틱 내린 109.18을 기록 중이다. 10년 선물(KXFA020)은 5틱 내린 127.10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3선을 324계약 순매수, 10선을 507계약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국고3년(KTBS03) 수익률은 민평대비 1.1bp 오른 1.812%, 국고10년(KTBS10)은 0.3bp 상승한 1.980%를 기록 중이다.

국내주식은 삼성바이오 거래 재개후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대내외 리스크오프 분위기에 보합권을 형성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오전 11시15분 현재 0.09% 오른 2055p, 코스닥은 0.17% 떨어진 669p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주식은 혼조세다. 니케이지수가 0.4% 하락, 대만 TWI가 0.48% 상승을 기록 중이다. 중국 상하이지수가 0.27%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12%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전일종가보다 2.10원 오른 1128.60원에 거래 중이다. 초중반 상승폭을 넓히며 1131원 대로 올랐지만 달러 매도세로 상단이 제한됐다.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안전통화인 엔화는 달러보다 0.19% 오른 113.05엔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신흥국 통황인 싱가포르달러가 미달러보다 0.05% 오른 1.3728싱가포르달러를 기록하는 등 뚜렷하게 리스크오프 분위기로만은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증권사 한 딜러는 "간만에 조정을 보인 미국장을 따라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상황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고, 변동폭도 제한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레벨 부담에 롱이 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3년 쪽이 특히 과하다고 보는 쪽이 많아서 숏베팅이 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