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역 서해그랑블’, 신혼부부 특공 최고 경쟁률 4 대 1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전역 서해그랑블’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4.00 대 1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1개 평형만 청약 마감했다. 8가구를 모집하는 59A㎡ 평형은 총 3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인천시 계약구 작전동 443-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0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2억3540만~2억98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는 내일(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