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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가정신, 137개국 중 24위 차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24 13:11

전년대비 순위 올라

△ 자료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 자료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 기업가정신이 137개국 중 2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글로벌기업가정신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18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이하 GEI)’에서 조사 대상 137개국 중 한국이 24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 지수(GEI)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2014년 32위에서 2015년에는 28위, 2016년에는 27위로 뛰었으며, 올해는 3단계 향상되어 최종 137개국 중 24위에 올랐다.

GEI는 각 국의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파악하기 위해 기업가적 태도와 기업가적 능력, 기업가적 열망을 지수화하여 평가한 것으로, 전 세계 기업가정신 수준과 추진실태를 비교․분석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가정신 지수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은 사회ㆍ경제적으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크게 확산, 강조되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지원 정책을 통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GEI의 세부 지표별 실태를 보면 특히 공정혁신의 수준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이는 그간의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신기술 기반의 벤처ㆍ중소기업 집중 육성의 결과로 분석된다.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정부와 사회 각계각층이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연결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고무적인 일”이라며“상위권 국가와 격차를 줄이고, 각 지표의 질적 개선을 위해서는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핵심인 도전ㆍ열정, 창의ㆍ혁신의 기업가정신 확산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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