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도농교류에 프랑스 금융사 '크레디 아그리콜 CIB' 동참

사진 첫줄 왼쪽부터 최광수 경기영업본부장, 안황하 관인농협 조합장, 이경섭 은행장, 오세복 가수, 김종천 포천시장, 쟝 피에르 트리넬 대표, 박광복 이장, 윤충식 포천시의회 의원. / 사진제공=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범국민 도농 교류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세계최대의 협동조합 금융그룹인 프랑스의 '크레디 아그리콜 CIB'가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 직원과 가족 50여 명은 전날(14일) 경기 포천시 관인면 초과2리 서예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일손돕기, 동절기를 대비한 노후주택수리, 난방용품 등을 지원했다.

포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쟝 피에르 트리넬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 대표를 명예이장으로,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