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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최초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출시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07 10:47

우리은행, 국내최초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조달청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지문인증 모바일 전자입찰을 위한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조달청은 모바일 전자입찰 서비스 다양화 및 은행권 신원확인수단 공동 활용을 위해 ‘지문인식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한 입찰사업’을 추진해왔다. 작년 3월 우리은행 단독 참여로 ‘지문인증 스마트카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까지 시범서비스 운영을 통해 안정성 및 성능테스트를 마무리한 뒤, 이 날 조달청의 모바일 전자입찰시스템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는 고객의 지문 및 공인인증서가 IC칩에 등록되어, 카드 자체에 있는 지문센서로 신원확인 후 나라장터 전자입찰이 가능한 수단이다. ‘지문인증 스마트카드’로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전자입찰이 가능해져 ‘편리성’은 제고된 반면, △공인인증서에 추가로 실명확인을 거친 지문정보를 이용한 ‘본인인증 강화’, △인증정보를 서버가 아닌 고객이 직접 보관하는 카드의 IC칩에 저장하여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유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성 강화’. 그리고 △신용/체크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전자입찰은 물론 결제 등 ‘금융업무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

발급대상은 조달청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전자입찰자 신원확인, 카드신청 및 발급 후 지문등록이 필요하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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