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르노삼성차,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 구축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3 14:06

르노삼성차,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 구축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를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이하 진흥원)과 협력 구축한다고 밝혔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하는 르노그룹 차량시험 센터는 르노삼성차의 전반적인 차량 시험을 수행할 메인 차량 시험센터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된다.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차는 대구시, 진흥원과 공동 협력하여 글로벌 신차 개발에 필요한 각종 특수 도로, 염수로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규격 테스트 설비를 센터에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할 신차의 신뢰성을 확보함은 물론 전기차, ADAS(운전자 지원 시스템),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의 시험 및 개발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진흥원 설립 초기인 2009년부터 협력을 이어왔으며 SM7, SM6, QM6 등 일부 신차 시험을 진흥원 시험장에서 진행했다. 최근 르노삼성 중앙연구소는 그룹 프리미엄 SUV 차종 개발을 전담함에 따라 그룹차원에서 한국 내 차량 테스트 역량 확충을 검토했고 이곳에 차량 시험 센터 구축을 결정했다. 르노그룹이 아시아 지역에 차량 시험 센터를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는 르노그룹 연구소 중 프랑스 연구소를 제외하고 다양한 세그먼트의 신차 연구개발 과정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연구소다. 이번 센터 구축으로 르노삼성 중앙연구소의 그룹 내 입지는 더욱 확고해진다. 더 많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가지게 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독립적인 차량개발시험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차량 시험 센터는 규제프리존 같은 대구시 미래자동차 테스트 베드 전략이 본격 추진될 경우 각종 자율주행기술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에 활용도 예상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